한국 과자 보내줄 여자사람 친구가 생겼다는 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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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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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에 일본 놀러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랑 뭐 더는 볼 일 있겠어란 마음 반하고...
좋은 애였다 하면서 좀 생각나던 거 반 있었는데...
오늘 저한테 몇 가지 먹을 거 사달라는 부탁을 카톡으로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 집 주소랑 한국 연락처 알려달라고 했고,
조금전에 답장 왔습니다. 그리고 답장에는 추가로
오빠한테도 일본에 안파는 한국 과자 보내줄테니
주소랑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네요.
것보다 신오오쿠보에 안파는 한국 과자라..
그걸 알기 위해 한번 갔다와야겠네요.
일전에 알던 여사친도 그렇고
친척 누나한테 부탁했던 것도 그렇고
여성분들한테 과자 추천 받아서
그걸로 회사 사무실에 좀 뿌리면
사람들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당분간 방어막이 좀 생깁니다.
그리고 그런 부탁이 가능한 편한 여자사람 친구가 생겼습니다.
나이차이는 거의 8살 차이나지만요.
어찌되었던, 좋은 일입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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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그 나이에 지금 연봉 받으면서 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BECK님의 댓글
한국과자 보내준다는건 그냥 받기 미안하니가 하는 얘기이고
일본과자 구매대행 셔틀 되신 겁니다
ㅂㄷㅂㄷ (이악물)
일본과자 구매대행 셔틀 되신 겁니다
ㅂㄷㅂㄷ (이악물)
건더기님의 댓글
일본 유치원을 예약하셔야 한다 이거죠?
바텐더..
락스 언더락으로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