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아토3' 앞세운 BYD의 국내 상륙 현장…가격은 '3000만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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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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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을 공략할 ‘쇄빙선’ 역할을 맡은 아토3의 가격은 3000만원대 초중반으로 책정했다.
일반 트림(세부 모델)이 3150만원, 상위(플러스) 트림이 3330만원이다.
모두 60.48kWh(킬로와트시) 용량의 자체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에서 상온 복합 321㎞(도심 349㎞·고속도로 287㎞)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더하면 지역에 따라 일반 트림의 경우 2000만원대로도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아 다음 달 중순 이후 고객 인도에 들어간다.
아토3는 2022년 출시 이래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등 5개 대륙 72개 국가에 진출한 베스트셀링 SUV다. 이들 지역의 현지 가격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경쟁 모델로 거론되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 EV3 등을 의식해 당초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판매가를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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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긴엄청 싸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
선전 출장갔을 때 아토3 타봤는데, 이건 국내에서 좋아할만한 그런 형태는 아니던데요..
BYD 전기차들이 좀 전반적으로 중국풍이라 싸다고는 하지만 국내에서 먹히려나요..
BYD 전기차들이 좀 전반적으로 중국풍이라 싸다고는 하지만 국내에서 먹히려나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저는 일반 구매자들 실 사용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tcl 티비도 스펙 좋다고 해서 사 봤는데 싼 건 싼 이유가 있구나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더군요.
영자A님의 댓글
제2의 동풍소콘이 될지... 어케될지...여튼 BYD에서 직접진출하는거니 기존과는 좀 다를꺼 같긴합니다
kmaster님의 댓글
BYD 본사 차원에서 손해 볼 각오하고 팔라고 딜러 이익은 본사에서 보전해주겠다고 할 정도 이니 저 정도 가격이 나오겠죠
중국에서 타본적 있는데 가격이 싸긴 한데 국내 소비자들 맘에 들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국 자동차들 AS 가 거의 헬 수준이라 얼마나 팔릴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상 중국 메이커들 A/S 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더군요
중국에서 타본적 있는데 가격이 싸긴 한데 국내 소비자들 맘에 들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국 자동차들 AS 가 거의 헬 수준이라 얼마나 팔릴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상 중국 메이커들 A/S 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더군요
DdongleK님의 댓글
복합 321이면 좀 안나오긴 하네요
byd 극찬하시는 분들 좀 있던데 꼭 사서 타보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현기 전기차 타고있어서 궁굼하긴 하네요
byd 극찬하시는 분들 좀 있던데 꼭 사서 타보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현기 전기차 타고있어서 궁굼하긴 하네요
D다님의 댓글
LFP라 보조금 얼마 안 나올텐데요.
EV3랑 500~1000 정도 차이나는것 같던데...구입 고려중인 분들 어떻게 판단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돈 더 주고 EV3로 갈듯요.
EV3랑 500~1000 정도 차이나는것 같던데...구입 고려중인 분들 어떻게 판단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돈 더 주고 EV3로 갈듯요.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아무리 경쟁 전기차에 대비해 싸다고해도 3천여만원을 들여야 하기에 일반 소비자들이 중국산 전기차를 살지는 회의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차감도 중시하기에요..일단 중국계 회사가 인수한 렌트카 및 업무용 위주로 판매하리라 봅니다. 롯데, sk 렌트카를 중국계 회사가 인수 했기에 어느정도 판매는 가능하겠죠. 이미 버스쪽은 중국산 전기차가 잠식했으니...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