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비키가 장원영이 써서 유명해진 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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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2025.01.17 10:29
1,930 조회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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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습니다.


비키(장원영 영어 이름)가 럭키해서 썼더니 유명해진 말이라니... 

그리고 우연히 찾다가 보니 상당히 진중한 처자네요.


저 나이에 악플 대처가 쉽지 않을 텐데...


"내가 잘못한 부분은 받아들여서 고쳐나가고, 만약 큰 시련을 잘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가면 두 배의 행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는 마음으로 연예계 생활도, 장원영의 삶도 임하고 있다"


저런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니...


오늘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뒤통수를 치네요. 어린 처자에게 많이 배웁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어제 10:30
어제 유퀴즈보는데 어른스럽더라구요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15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말입니다. 야무지게 말하네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어제 10:31
ㅋㅋㅋ 너무 늦게 아신 거 아닙니까?! 본인은 이렇게까지 밈이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하죠. 그냥 평소 생각하는 것을 말했을 뿐인데 이게 긍정의 밈으로 쓰일 줄은 몰랐다고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15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그냥 쓰다가 보니까 어원(?)까지 알게 되네요. 보기보다 단단한 처자예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어제 10:31
전부터 생각의 깊이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퀴즈 나와서 말하는거 보고, 얜 어린데도 참 생각이 바르다라고 다시한번 느꼈네요, 말도 참 이쁘게하고..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16
@ruler님에게 답글 천상 연예인 외모에 마인드까지 대단하네요. 말하는 것 보고 롱런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coldsalt님의 댓글

작성자 coldsalt (121.♡.83.88)
작성일 어제 10:33
고통없는 보상이 아니라 '보상 없는 고통'으로 일부러 보상을 강조한다고 말했죠.
멋진 처자입니다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17
@coldsalt님에게 답글 생각이 야무져요. 저 바닥이 참 험한 데 오래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어제 10:34
장원영이..어릴 때부터 사회생활을 한 편인데...(연습생 생활 포함하면 중1 때부터 사회생활을 한거죠)  날라리 같이 나가지 않고 정말 내면을 잘 다진 것 같더라고요.
두 배를 산 아저씨도 배울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18
@박스엔님에게 답글 외모로 봐선 당연히 가야하는 길 같은데 저런 생각을 가지기 까진 쉽지 않죠. 참 대단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18.♡.232.29)
작성일 어제 10:37
멘탈이 어지간한 성인보다 강하더군요. 부모님이 교육을 잘 시키셨나봅니다.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19
@kissing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도 보면서 부모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더군요. 저 외모에 생각까지 대단하니 말입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어제 10:38
초역 부처의 말 (유퀴즈)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논어 (쌀롱드립2)
이런 책 좋아한데요...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19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철학 책을 좋아한다더군요. 책 고르는 안목 조차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금부터야님의 댓글

작성자 지금부터야 (183.♡.237.107)
작성일 어제 10:38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합니다.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20
@지금부터야님에게 답글 그게 참 어려운 데 생활 습관이 좋게 자리 잡은 것 같아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06.♡.142.143)
작성일 어제 11:00
처음알앗네요.
근데 재가 누군지도 모르겟... ㅠㅠ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ddyShin (121.♡.82.80)
작성일 어제 11:21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저는 그냥 외모만 보고, 천상 연예인이네...이 생각만 했는데...인터뷰 보고 정말 다시 보게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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