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소설 "아리랑"의 한 문장.. 그때나 오늘이나 같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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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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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1권, 시대 배경은 1940년 창씨개명을 하는 때입니다.
"애초에 기회주의고 박쥐 근성을 가지 놈들, 용서할 수 없는 행위를 한 놈들을
이해하려고 할 것은 없네.
싸우면서 죽어가고 갇힌 사람들이 엄존하는 한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도륙해야 하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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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네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로마 역사소설 읽어보면 그때도 똑같았습니다
정말 발전이 없어요
정말 발전이 없어요
whocares님의 댓글
저도 태백산맥 읽는 중입니다~ 지금 8권 지나고 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빌런들의 양상이나 수준은 비슷하더라구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현 시대의 문제점의 시작이 어디서 나타났는지도 조정래 작가님이 잘 분석하시고 표현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