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소설 "아리랑"의 한 문장.. 그때나 오늘이나 같군요.. ㅜㅜ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대한민국복지국가 124.♡.13.160
작성일 2025.01.17 13:02
1,058 조회
16 추천

본문

아리랑 11권, 시대 배경은 1940년 창씨개명을 하는 때입니다.


"애초에 기회주의고 박쥐 근성을 가지 놈들, 용서할 수 없는 행위를 한 놈들을

이해하려고 할 것은 없네.

싸우면서 죽어가고 갇힌 사람들이 엄존하는 한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도륙해야 하네"

댓글 3 / 1 페이지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어제 13:03
저는 지금 태백산맥 읽는 중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부분이 꽤 있더라구요
현 시대의 문제점의 시작이 어디서 나타났는지도 조정래 작가님이 잘 분석하시고 표현했구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피네프린 (121.♡.158.120)
작성일 어제 13:19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로마 역사소설 읽어보면 그때도 똑같았습니다
정말 발전이 없어요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어제 13:23
저도 태백산맥 읽는 중입니다~ 지금 8권 지나고 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빌런들의 양상이나 수준은 비슷하더라구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