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아블로는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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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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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중에도 그 좋아하던 바이크 취미도 놓고 골프 따위 근처도 안가던 제가 유일한 취미가 콘솔게임하기 였기에 집안에 들여놓았던 많은 게임기들…
요즘 모든 게임기에 “PATH OF EXILE 2”가 설치되어 있네요. 플랫폼별로 디아블로 시리즈를 컬렉션 하던 제가 다른 게임들도 일절 안하고(접고) 이거만 합니다.
뭐, 디아블로는 말할것도 없구요.
여하튼 굥이 사라진 것처럼 제 콘솔기기들 안에서 디아블로가 사라지니 게임불감증이 씼은듯이 사라졌습니다.
디아1부터 4까지 나름 일상의 소소한 취미와 재미를 줬던 디아블로지만… 이제는 그만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잘 가라 디아블로!
함께해서 즐거웠지만 더러웠다!? (응!? 이게 아닌가!?)
- 블리쟈드의 PC질에 지쳐서 추억마저 뇌절하는 아재가 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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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눈고양이님의 댓글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알림 걸어두고 언제 뜨려나 기다리다가
원하는 템이 올라왔을때의 그 두근거림과 얼른 접속해서 귓말해야하는데 하는 긴장감은
정말 말이 필요없죠.
원하는 템이 올라왔을때의 그 두근거림과 얼른 접속해서 귓말해야하는데 하는 긴장감은
정말 말이 필요없죠.
멍때리는군님의 댓글
디아블로 시리즈는 디3 시절 제이윌슨 덕에 쳐다도 안보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POE2 를 콘솔로 하는 중에 PC에 꽂히는 바람에... 콘솔 청산하고 PC로 이주했습니다 -_-);;
50번대 그래픽카드만 기다리는 중 입니다...
POE2 를 콘솔로 하는 중에 PC에 꽂히는 바람에... 콘솔 청산하고 PC로 이주했습니다 -_-);;
50번대 그래픽카드만 기다리는 중 입니다...
귀차니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