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성훈 '윤석열 생일파티' 논란에 "친구끼리 파티나 축하송 안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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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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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앞장서 온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늘(17일) 공수처와 경찰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호처 실세이자, 윤 대통령 부부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앞서 야당은 경호처가 윤 대통령 생일 즈음 파티를 열었단 제보를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경호처가 윤 대통령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생일 축하 헌정곡을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이처럼 업무와 무관한 대통령 생일 등에 경호처 직원이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 김 차장은 "동원한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이어 "반대로 여러분은 친구들이 생일 축하 파티나 축하 노래 안 해주나"라며 "그거는 업무적인 걸 떠나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호처도 참모기관이고 경호기관이고 근접해서 모시는 기관"이라며 "우리가 옆에 앉아 있는 동료가 생일이라도 그렇게 해주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그것이 경호 업무와 어떤 연관인가'라는 질문에는 "경호 외적 업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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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건가요?
댓글 18
/ 1 페이지
rlawlgp03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거늬는 가능.
초면에 손금 봐준다고 주물럭.
이 오빠 여자 조아하네.
이 오빠 b일도 잘 해.
초면에 손금 봐준다고 주물럭.
이 오빠 여자 조아하네.
이 오빠 b일도 잘 해.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rlawlgp03님에게 답글
어... 그건 손님과 ... 의 관계 아입니까..?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그거는 업무적인 걸 떠나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 니가 한 짓은 간신이 살아가는 세상임. 보통 사람은 그렇게 못함.
alvysinger님의 댓글
갑질이나 위계에 의한 성추행 조사하면 늘 나오는 단골 멘트네요. 가족으로 생각했다… 딸 같아서…
heltant79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