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구걸도 창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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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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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인데 한 사람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지금 폰이 없눈데 영등포 무슨 빌라 검색해 달라고 합니다.
검색했더니 안 나오는데 제 폰은 보지도 않고 나 거기에 짐과 돈 다 있는데 돈 좀…. 이렇게 말하려 듭니디
그냥 딱 끊어버리고 나갔습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지방에서 서울 올라온 사람이 무슨 막 이사한 집에 폰과 지갑 놓고 용산까지 옵니까.
지하철이나 버스 무임승차라도 했나..
이걸 바로 듣자마자 이상하게 여기지 못한 거 보니 제가 피곤한가 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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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님의 댓글
경찰서에 같이 가시죠. 하면 됩니다. 경찰서에서 신분만 확실하면, 빌려주거든요..
경찰서 이야기하면 그런 사람들 도망갑니다. ㅋㅋㅋ
경찰서 이야기하면 그런 사람들 도망갑니다. ㅋㅋㅋ
AChan님의 댓글
하도 구걸 도르미 사이비들이 말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