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구걸도 창의적이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52.229
작성일 2025.01.17 17:35
664 조회
2 추천

본문

용산역인데 한 사람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지금 폰이 없눈데 영등포 무슨 빌라 검색해 달라고 합니다.

검색했더니 안 나오는데 제 폰은 보지도 않고 나 거기에 짐과 돈 다 있는데 돈 좀…. 이렇게 말하려 듭니디  

그냥 딱 끊어버리고 나갔습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지방에서 서울 올라온 사람이 무슨 막 이사한 집에 폰과 지갑 놓고 용산까지 옵니까.

지하철이나 버스 무임승차라도 했나..

이걸 바로 듣자마자 이상하게 여기지 못한 거 보니 제가 피곤한가 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ACh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han (118.♡.74.148)
작성일 어제 17:36
전 요새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걍 무시해버리게 되었네요
하도 구걸 도르미 사이비들이 말걸어서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어제 17:47
용산에서 영등포면 걸어서 가도 되는 위치인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노님의 댓글

작성자 모노 (222.♡.19.110)
작성일 어제 17:51
경찰서에 같이 가시죠. 하면 됩니다. 경찰서에서 신분만 확실하면, 빌려주거든요..
경찰서 이야기하면 그런 사람들 도망갑니다. ㅋㅋㅋ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37)
작성일 어제 18:37
은행 atm기 사용하는 방법 모른다며 도와달라는 노인 무시합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