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춤추는거 보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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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립근 116.♡.126.239
작성일 2025.01.17 19:51
1,036 조회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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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에 흥둥이라는 쌍둥이 자매의 운동댄스를 매일 저녁 밥먹은 후 따라하는 초딩아들램입니다.

잠옷입고 각종 아이돌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씰룩거리고 짧은 팔다리를 빙글빙글 돌리는 아이를 소파에 앉아 보고 있으면 웃기기도 하고 행복합니다.

이 평범한 일상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고 아이가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깁니다. 

댓글 4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어제 20:00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 아이가 성장하고 살아가야 하는 환경을 전쟁통으로 만들려고 한 굥쥴리 부부를 그래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기립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립근 (116.♡.126.239)
작성일 어제 20:04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공화국의 적은 죽여서 본을 보여야 합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223.♡.188.73)
작성일 어제 20:09
고딩 은사님들 중 한분이....나중에 따로 효도 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군요.
너희들은 이미 5살 이전에 재롱, 애교, 사랑, 행복으로 다 선지불 했다고....

와사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사비 (182.♡.231.44)
작성일 어제 20:29
20살때 학교 동문으로 만나 남편 제대후 결혼하고 제월급으로 키운 남편(취업이 잘안되서 제가 먹여살린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반대에요)31살에 애낳아 지금 중2인데 공부필요없고 건강하고 사상만 바르게 크길 바라고 있습니다^^ 책벌레라서 우려도 되지만..ㅠ 저도 우리 아이가 자랄 세상은 좀 더 나은 세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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