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다가도 섬뜩한 양아치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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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유치로 전시, 준전시 상태에서 자연스런 계엄을 꿈꾸다 곤란해지자 내란으로 급턴한 놈들인데 박선원의원 제보만 종합해 봐도 끔찍합니다.
쥐새끼 시절 원전 판다고, UAE 긴급 사태시 파병한다는 걸 부동산 계약서보다 못한 양해각서로, 국회 동의를 피한 꼼수를 부려서 난리난 적이 있었죠.
김용현이 평화유지군이든 뭐든 파병시켜 참전만 했더라도 이 계엄은 성공했겠죠. 우리 아이들이 죽기만 하면 되니깐요.
두번째, 수방사 소카 이용 문의입니다. 첫날 총수 포함 국회의원들이 벙커로 끌려가고, 분류 뒤 방첩사, 정보사 이용, 이동중 사살 작전인데 수방사하고 협력 안되면 영문 모르고 수송에 참여한 아이들도 같이 죽게 됩니다. 수방사 병력만 이용하는 차량일리가 없지요.
세번째, 부승찬의원에게 세상이 곧 바뀐다는 문자를 내란 일주일 전 방첩사령관이 보냈죠. 본의 아니게 총수 제끼고 사령관 1픽을 달성하셨죠 ^^(예전으로 따지면 전두환1픽- 추장군님은 김용현 1픽) 거사를 앞두고도 얼마나 잔인한 마인드였으면 저런 문자를 보냈을까요. 진짜 총수나 부의원은 실종 됐을겁니다. 남미 쿠데타에선 헬기에서 산채로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전 백령도까지 가지도 않고 처리했을 거라 봅니다
네번째, 채상병 사건이 아니었다면, 해병2사단이 동원돼 국회를 무조건 차단하는 게 훨 쉬웠다는 거죠. 전차 기습 강습 다 있는 부대이며 전속 기동하면 30분이면 국회 본관 진입합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안흥진빵 먹었더니 ㅜㅜ
정말 죽은 자가 죽을 힘을 다해 도왔고 이 모든 성취의 시작은 수박밭 정비에 본격 나선 당원분들의 노고였고 그 날 밤 영웅적 시민들의 항쟁이었습니다.
자국민의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이 사패집단, 정적에 대한 증오와 미움이 너무 과도해서 지 발등 찍은 윤거니부부, 책임없는 권력과 탐욕으로 제 할 일도 모르는 군 지휘관… 정말 섬뜩합니다.
동해에 해상자위대가 전개될 뻔 했네요.
이 나라는 절대루 법만 구비한 일본같은 양아치 나라가 돼선 안됩니다.
트럼프도 돌아이지만 바이든 정책 기조가 끝나서 다행입니다. 이래저래 뭔 기운이 이 나라를 전력으로 돕는 듯합니다.
- 이상 배부른 삘글입니다.
- 구속되고 나니 말랑말랑한 봄같은 연두색 정취를 배경으로 한 스냅샷 영화 시빌워도 재밌습니다. 생각없이 보길 권합니다. 지니티비 벌써 출시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