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50분간 진행…윤 대통령, 종료 직전에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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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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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ptUK-YAWg?si=OxENNnxa7uzPl4aG
오늘(18일) 오후 2시 8분에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잠시 휴정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는 주임검사인 차정현 부장검사를 포함해 6명이 출석했고,
윤 대통령 측에서는 김홍일, 윤갑근, 석동현 변호사 등 변호인 8명이 나왔습니다.
심문이 시작되자, 차 부장검사는 준비해 온 PPT를 토대로 1시간 10분간
이어 오후 3시 25분부터는 윤 대통령 측 김홍일, 송해은 변호사가 나와 역시 PPT와 함께 70분간 윤 대통령의 구속이 필요하지 않다고 맞섰습니다.
양측 1차 변론이 끝난 오후 4시 35분, 윤 대통령은 약 40분 동안 직접 발언을 했습니다.
법정에 선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과 함께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고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의 통치행위"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한 것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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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님의 댓글
이 빙신아, 비상계엄이 대통령의 통치행위라는 것 자체가 구시대적 위헌적 발상이라고!! 이 말이 판사한테 먹히겠냐? 그냥 구치소 쳐들어가서 옷이나 갈아입어라
YBman님의 댓글
왜 에스비에스는 같은 시간늘 한쪽은 1시간10분 이라고 하고 다른 한 쪽은 70분이라고 썼을까요? 무슨 의도일까요?
fyhi님의 댓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