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터스텔라 보고 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9 00:25
본문
오랜만에 다시 보니 가장 기억에 남는 멘트가 무언가를 남겨놔야 앞으로 간다는 거네요....
그리고 놀란 영화 보면 알게 모르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고가 담겨 있는데
테넷 보고 인터스텔라를 다시 보니 놀란의 생각이 바뀌었단 게 느껴지더라고요
인터스텔라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해결해줄 거야 라는 논조였다면
테넷에서는 우리 세대 일은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는 논조가 되었습니다
엔드게임 이후 영화 감상을 거의 접고 꼭 보고 싶은 것만 보는데
다음 놀란 영화는 언제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댓글 2
/ 1 페이지
Exhaust님의 댓글의 댓글
@KNiPEX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영화 보니 또 볼 거 없나 싶긴 하더라고요...
KNiPE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