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이후 모든게 그들의 의도와는 반대로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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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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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도로 변한 윤석열 지지자들을 보고 있으니 123 계엄이후 모든게 결국 그들이 의도했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로 흘러감을 느낍니다.
그들은 123 계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에 저항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폭도로 몰아서 싸그리 잡아가두는 시나리오를 생각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계엄은 시민들의 선도적인 대응과 국회의원들의 활약으로 무산되었고 이후 계엄 핵심세력은 탄핵되고 구속까지 되니 오히려 윤석열을 지지하던 세력들이 더 미쳐날뛰면서 폭도가 되어서 모든걸 파괴하네요.
폭도들에 빠르게 대처못한 경찰들은 많이 다치게 되고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되면서 윤석열과 국힘당은 더 수렁에 빠지는 느낌입니다. 더욱 더 정치적인 기반이 사라질거라 봅니다. 물론 콘크리트 지지층은 유지되겠지만 이제 주류 정치세력은 절대로 못될거라 확신합니다.
대다수의 정상적인 국민들은 이제 윤석열 지지층을 벌레 취급할겁니다. 국힘당은 끝났어요. 계속 엉터리 여론조사만 믿고 뻘짓 하면 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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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Blade님의 댓글의 댓글
@Klaus님에게 답글
국짐당 망하는거 내 생에 보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다가올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Awacs님의 댓글
이제 누가 반국가세력인지 너무 명확해졌네요.
폭도들.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을 뼈절이게 느끼길 바랍니다.
폭도들.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을 뼈절이게 느끼길 바랍니다.
WindBlade님의 댓글의 댓글
@Awacs님에게 답글
진정 생각도 할줄 모르고 좀비때들처럼 몰려다니는 저것들 보고 있으니 한심의 극치를 달립니다. 경찰들이 모두 잡아서 일벌백계 하기를 바랍니다.
Realtime님의 댓글
나라 팔아먹어도 국짐을, 이승만과 박근혜의 망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언제까지고 있겠죠. 계속 그렇게 살다간 평범한 인생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이번에 합법적으로 확실히 각인 해줘야합니다.
Klaus님의 댓글
국민을 기반으로한 공감대를 얻지못하면 실패입니다
생애에 내란당 소멸하는걸 볼 수 있을거 같아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