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마지막 뒤집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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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ngdori33 119.♡.47.79
작성일 2025.01.19 14:20
1,0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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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정황들을 보면 이번 폭동이 마지막 뒤집기 시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전광훈이 폭동을 유도 -> 지는 빠짐

2. 윤상현이 담넘는 건 문제 안된다는 발언으로 난동을 유도 -> 경찰에 전화해서 소극적인 방어를 유도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정황이 있음 -> 아직도 문제없다는 얘기를 하고 미국으로 튐

3. 집회 참가자들의 유형이 바뀜 -> 참가자들이 젊어지고 좀 더 조직적인것 같다는 의견이 있음

4.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번에는 헌재다, 민주당이다 하는 얘기를 떠들어 댐


여러 얘기들이 있지만 큰 내용은 대략 이 정도인데 윤상현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맘껏 저지르라는 얘기를 하고 전광훈은 신도들을 부추기고, 집회 참가자들이 이전에는 모래알 같았는데 이번에는 뭔가 다른 팀같다는 얘기들이 있는 것으로 봐서 아무래도 법원에서 시작해서 헌재, 민주당 등으로 퍼트려서 거대한 폭동을 유도하며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실제로 아무리 화가나도 그냥 소리치고 시비거면서 위협만 했지 실제로 저렇게 부수고 한 적은 없었거든요.

사실 돈받고 하는 사람들이 뭔 애정이 그리 크다고 폭력까지 쓰겠습니까?

근데 이번에는 이전과는 다르게 더 위협적이고 조직적이면서 폭력을 제대로 휘둘렀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이 저들이 막 떠들어 대면서 지지자들의 폭력을 유도했지만 이게 넓게 퍼지진 않았다는 겁니다. 만약 이걸 냅두면 더 커질 수 있고, 다음에는 진짜로 헌재나 민주당 등으로 퍼져 걷잡을 수 없이 퍼질 수 있던 건데, 윤상현은 이걸 노리는 건지 문제없다고 하고 미국으로 튀었습니다.


이걸 종합하면 전광훈, 윤상현을 비롯한 극우들은 이걸 통해 어떤 형태로든 계엄을 다시 하고 윤석열이 복귀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이들이 일단은 배후로 보이는데 더 뒷배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커지기 전에 반드시 체포하고 뒤도 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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