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논평에서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대기 중에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금단현상이 극에 달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공수처가 질문 하나에 폭탄주 한 잔씩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 태도가 확 달라질지도 모른다”며 “윤석열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소주 절반에 맥주 절반씩 타서 꽉 채워주면 (자신의 혐의를) 술술 불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수처는 윤석열의 진술과 폭탄주 교환방식의 조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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