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동으로 보수(ㅋ)의 주장 하나는 아작났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9 20:06
본문
그동안 보수(ㅋ)들은 폭력 시위는 좌파의 전유물이라고 주장했고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주입해 왔습니다.
그런데 보수 세력들이 극좌 세력에서도 감히 하지 못한 사법부 공격 행위를 저지르면서 폭력 시위는 좌파의 전유물이라는 소리는 안 통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극우들의 폭력 시위가 사회적으로 더욱 위험한 존재일 수 있다는 점을 각인시켜줬기 때문에 보수에 대한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이 가해졌죠.
댓글 10
/ 1 페이지
Klaus님의 댓글
요즘 젊은 극우들은 잘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폭력 시위들은 늘 그 명분을 잃어왔습니다
90년대 중후반 한총련으로 대표됐던 학생운동이 2000년대를 넘어가면서 왜 소멸되버렸는지 생각도 안해봤겠죠
일본에서 전공투로 알려진 과격사회운동도 결국 폭력때문에 명분을 잃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저런 폭력이 지속될수록 우파(라고 주장하는 매국폭도들)는 끝났어요
90년대 중후반 한총련으로 대표됐던 학생운동이 2000년대를 넘어가면서 왜 소멸되버렸는지 생각도 안해봤겠죠
일본에서 전공투로 알려진 과격사회운동도 결국 폭력때문에 명분을 잃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저런 폭력이 지속될수록 우파(라고 주장하는 매국폭도들)는 끝났어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Klaus님에게 답글
폭력은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죠.
솔직히 탄핵 집회 하는 분들은 폭력 몰라서 안 쓰는 것도 아닌데 민주주의와 질서를 위해 참는 거죠.
솔직히 탄핵 집회 하는 분들은 폭력 몰라서 안 쓰는 것도 아닌데 민주주의와 질서를 위해 참는 거죠.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의 댓글
@Klaus님에게 답글
80년대는 평화적 투쟁 자체가 허용되지 않아 가투가 진행되었지만 90년대 들어서서는 민주화가 되어 충분히 평화적 시위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Klaus님의 댓글의 댓글
@날때부터천하장사님에게 답글
80년대는 민주화운동이구요.. 90년대는 연세대 사태로 절정에 달했던 한총련의 폭력시위에 피로를 느낀 시민들이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IMF가 오면서 더더욱 학생운동에 관심을 쏟을 여유가 사라져 버렸지요
개인주의적으로 변한 세대의 변화도 한몫했구요
그리고 IMF가 오면서 더더욱 학생운동에 관심을 쏟을 여유가 사라져 버렸지요
개인주의적으로 변한 세대의 변화도 한몫했구요
보따람님의 댓글
과거 1950년대에는 조직 폭력배들이 법원 청사를 습격하여도 아무소리 하지 못했지요. 아니 그들을 사주하기도 했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대해 친공판사라고 몰아부쳤는데, 지금 판사들이 친중 판사라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들 폭력배들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부추기는 행동하는 정치인들과 변호사들입니다. 이들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법원 청사의 담장을 넘어간 폭력배들에게 곧 풀어난다고 문자를 보내거나, 폭동이 아니라 시위라고 하는 정치인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들의 발언은 면책 특권이 없는 상태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동의 방치한 공범이 아니라면 뒤에서 선동한 정치인들을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대해 친공판사라고 몰아부쳤는데, 지금 판사들이 친중 판사라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들 폭력배들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부추기는 행동하는 정치인들과 변호사들입니다. 이들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법원 청사의 담장을 넘어간 폭력배들에게 곧 풀어난다고 문자를 보내거나, 폭동이 아니라 시위라고 하는 정치인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들의 발언은 면책 특권이 없는 상태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동의 방치한 공범이 아니라면 뒤에서 선동한 정치인들을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lioncats님의 댓글
??? : 좌파 뿌락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