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ytn 정치 뉴스가 속터지는 이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9 20:48
본문
개인적으로 뉴스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집에 있을 때는 항상 틀어놓고 있는데요
(일단 어쨌든 24시간 방송이라 속보는 연합뉴스와 함께 빠른 건 인정. 그리고 곁다리로 우주, 과학 뉴스도 꽤 나오는 편이니 아예 안 볼수는 없더군요...)
요즘 YTN 패널 대담보면
기계적으로 중립지킨다고 여야측 다 불러서 이야기하는데
그냥 패널 이야기 듣다가 끝나버립니다.
듣다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도 많은데 앵커가 그냥 흐지부지하고 알았다 하고 끝내버리니
듣기에 따라서는 '저 소리도 말이 되는구나'하고 넘어가죠...
물론 MBC가 민주당을 100%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또 개인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소리도 한두번쯤은 들어볼수 있지 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촌철살인 논평없이 둘 다 맞다 하면 답이 없더군요.
(특히 이 내란시즌에는 이게 말이야 방구야도 알았다...하는 말로 끝내버리니.. )
아마 요즘 YTN 내부분위기와 연결되는 듯 한데
예전에 이부망천급 임팩드는 없는 것 같더군요 ㅋ
그래서 MBC도 뉴스, 시사 채널 따로 24시간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데
일단 적당히 걸러서 듣는 것이 낫겠죠...
댓글 12
/ 1 페이지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요즘이 아니라 쭉 그랬습니다. ㄱㄹㄱ 종특이 기계적 중립 운운하면서 국짐과 수박 의견을 그대로 보도하는 행태죠.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굿모닝빵빵님에게 답글
그렇긴 한데 확실히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더군요..(순전 제 느낌)
에베레스트고기님의 댓글
패널들 하는 소리보면 탄핵에 야당을 끼워넣어서 야당도 잘못있다 이런소리하는거보고 채널 돌렸습니다.
TKoma님의 댓글
큐레이션 해주는 채널도 수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