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법의 엄격한 집행을 원하는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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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5.01.19 23:06
551 조회
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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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무섭고도 소름돋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극우 유튜버에 선동 당한 사람들이 한 만행이 바로 그것입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아야하는 성인으로서,

국가 기관에 대해 도전한 그들에게, 매우 엄격하고도 중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기원합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삑삑삑삑~! 삐리리리!


출입문을 열고 집사가 집으로 들어왔읍니다.


그런데!!





불투명한 중문 건너,

금색인지 황토색인지 모를 미확인 생물체(?)가 보입니다.








ㄱㄱㅑ~ 슈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느낀건데,

슈미의 얼굴에서

김병주 의원님의 얼굴이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인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느끼미가 있읍니다!!!









안방에는 대봉이가 있었읍니다.


대봉이 : 집사 오늘 이상한 드립치는거 보니 상태가 영 안좋아 보인댜옹... 집사 피해야겠땨옹...








대봉이는 그렇게, 폐드립을 날리는 집사에게 다가오지 않기 위해,

안방에서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읍니다.









대봉이가 아주 사람처럼 앉아있습니다.


누구 보고 배운건지...?









대봉이 : 집사, 맨날 퉁퉁하게 튀어나온 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 구부리고 앉아서 휴대폰 보고 있는 집사를 보고 배웠댜옹.. 내가 누구 보고 배우겠냐옹...?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앞에서 말씀드리기 참 부끄럽댜옹....



부끄러우면 말하질 말던가 이누마 ㅠㅠ







국까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캣닢가루를 묻힌 애착인형에 슈미가 심취해 있읍니다.










열심히 부비부비하는 슈미 ㅎㅎㅎㅎ




캣닢가루에 격한 반응을 보여줘서 참 고맙습니다.






이제는 대봉이가 칩거(?) 중인 안방으로 가봅니다.



손등 귀신이 대봉이 앞에 등장 했읍니다.



대봉이는 기선 제압을 하기 위해 손등을 물어제낍니다.






얼굴을 삼키려는 손바닥 괴물에게,

대봉이는 강려크한 응징을 가합니다.



부디 서부지법과 경찰 역시,

정말 제대로 폭동을 일으킨 119 새벽의 그 파렴치한 놈들에게도,

강력한 응징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실전이야 이 ㅈ만이들아..)








어제 궁디팡팡을 해주고 싶으시다던 @뎅뎅이 삼쵼과 @이루리라 이모...


대봉이 궁둥이를 두드리면,

대봉이 표정이 저렇읍니다... 이렇게 집사는 대봉이와 어렵사리 쌓은 모래성과 같은 신뢰를 무너뜨리며....

제가 삼촌과 이모를 위해 이렇게 희생을 합니다. 😂😂😂








이번엔 슈미가 푸드트리 앞에 있을 때의 이야기이빈다.


고귀한 슈미는, 직접 간식을 꺼내기보다,

누군가가 간식을 꺼내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집사 앞에 다가와서 기웃기웃 거립니다.


(간식을 꺼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집사가 촬영에만 심취해있자... 슈미는 포기하고 푸드트리 주변을 맴돌기 시작합니다.









맴돌기만 해서는, 푸드 트리 속의 간식을 꺼내먹을 수가 없읍니다...



슈미야 팔을 한 번 뻗어보는건 어떻겠니?









고민을 하던 찰나... 대봉이가 등장합니다.


만만한 대봉이가 왔는데, 슈미가 대봉이에게 부탁은 하지 않고,







그냥 푸드트리 앞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읍니다. ㅋㅋㅋ


(이전에도 슈미는, 대봉이가 팔로 쳐서 떨어뜨린 간식을 쏠랑 뺏어먹은 전적이 있읍니다.)









대봉이가 멀리서 입맛만 다시고 있읍니다.










대봉이 : 내가 원데이 투데이 당해본게 아니다냥...  내가 꺼내놓으면 쏠랑 뺏어먹고, 꺼내놓으면 쏠랑 뺏어먹고... 절대로 낚이지 않을거댜옹...!!




대봉이의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력히 느껴집니다.





근데 대봉아, 그거 아니?



받기를 바라기 보단, 먼저 베푸는 것이 좋고,

베푼 만큼 받기를 바라기 보단, 받지 않아도 베푸는 것이 더 좋단다.



대봉이 : 개똥철학 안믿는댜옹...!!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오늘 하루 잘 보내셨냐옹..? 간밤에 소식으로 내란만큼이나 많이 놀라셨을 것 같댜옹.. 말도 안되는 만행을 저지른 폭도들과, 그 폭도들의 뒤를 봐준 이들을 모조리 색출해내서 사법부에서 조져주기를 바란댜옹...! 나라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꼭 보여달라옹...!





슘봉 나잇 ♡

댓글 9 / 1 페이지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3:08
앗 대봉이 궁디팡팡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두드려보라고 자세 잡는 거냐옹?
오늘 진짜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대봉아 고맙다옹~
슈미랑 김병주 의원님 얼굴형이 닮았어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05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대봉이 : 이루리라 이모ㅡ! 부디 푹 주무시면서 하루의 피로를 확 푸시는 밤 되시기를 바란댜옹..🐯😍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어제 23:10
대봉아... 간식꺼내주면 눈나가 너랑 좀 놀아줄지도 모르는데..? 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06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아무리 슈미눈나라도 먹는 것 양보는 넘모 힘들댜옹...🐯🐯🐯🐯🐯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어제 23:27
대봉이 왜케 살 올라 보이죠? ㅋㅋ
슈미 털 자라는 속도가 빨라 보입니다.
잘 먹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08
@istD어토님에게 답글

슈미 : istD어토 삼쵼-!! 병원가서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언니들 보기 부끄러워서 털 좀 빨리 길러땨옹.. 이 치욕은 반드시 갚겠댜옹..🦁🦁🦁😎😎😎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어제 23:32
한꺼번에 두개를 꺼내 나눠먹으면 된다옹
부비슈미 깨물대봉이 넘 귀엽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19
@lioncats님에게 답글

대봉이 : lioncats 삼쵸온..!! 눈뜨고 간식 베어가땨옹..!! 🐯🐯🐯🐯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3:36
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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