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이 알려주는 검찰이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반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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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0 12:39
본문
풀버전 1월 19일 최강욱tv 라이브
https://www.youtube.com/live/rYMlAViFIUY?si=do1LfP9j7pMwH2Og
요약 : 검찰이 기소청으로 해체 안 되고 지금처럼 유지되려면
다음 권력으로 매우 유력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검찰만이<< 제일 수사 잘하고 유능하다고 어필해야하는데
돌아가는 분위기는 그게 안 되니까
경찰-공수처-군경 모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이 하는 일에
훼방을 놓고 있는 중
참고글
유시민이 말하는 검찰개혁의 딜레마
https://damoang.net/free/2831036
댓글 15
/ 1 페이지
Mediapunta님의 댓글
대중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사랑으로 이루어져있으니까 것두 쪼금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ㅋㅋㅋㅋㅋ
mountpath님의 댓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검찰은 지휘부 차원에서 내란에 적극가담했을 것으로 추정해도 그리 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부분이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 지점에서 생각해보면 수사를 확대하면 검찰의 가담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그러면 현재 구속된 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예를 들면 추경호나 김태효 등을 포함해서요)은 덮고 가는 것이 자신들의 죄를 감추는 데에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봐야겠지요.
즉 처벌의 범위를 현재로 고정시켜야 한다는 과업을 수행하느라 영장을 기각시킨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검찰은 지휘부 차원에서 내란에 적극가담했을 것으로 추정해도 그리 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부분이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 지점에서 생각해보면 수사를 확대하면 검찰의 가담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그러면 현재 구속된 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예를 들면 추경호나 김태효 등을 포함해서요)은 덮고 가는 것이 자신들의 죄를 감추는 데에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봐야겠지요.
즉 처벌의 범위를 현재로 고정시켜야 한다는 과업을 수행하느라 영장을 기각시킨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대중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mountpath님에게 답글
앙님 말에도 공감! 근데 앙님의 합리적 추론은 이번 김성훈 차장 기각 때 처음 나온 말은 아니고 초반부터 꾸준~히 나오던 말이고 의심이었잖아요? 검찰만 꼐엄 직후 회의록 공개 안 되고 있고 해서 검찰 지휘부가 개입됐다는 건 상수인듯 해요 거의 기정사실인...
다만 이번 김성훈 차장 한정으로는 저런 마음이 크게 적용했다~ 이 정도로 얘기한듯!
다만 이번 김성훈 차장 한정으로는 저런 마음이 크게 적용했다~ 이 정도로 얘기한듯!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