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앞 경찰에 음식 나눔한 尹 퇴진 시위대…'극과 극'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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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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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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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님의 댓글
저도 집회 후 돌아오는길엔 경찰분들께도 핫팩 나눠드리고 그랬는데 경찰들이 이번일을 계기로 어느쪽이 국민이고 어느쪽이 범죄집단인지 똑바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공무원 조직의 경우 국장, 실장급 이상이면 준정치인으로 취급합니다. 중립의무고 나발이고 지가 살기 위해서 줄을 서죠.
하지만, 그 아래에서는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공무원은 매뉴얼대로 일하는 겁니다.
그냥 월급받고 하는 일이라, 신고된 집회는 통제하고, 미신고 집회는 진압하고, 폭력사태로 비화되면 체포하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심정은 공감하지만...딱히 공무원 집단에 감정이입할 것은 아니라 봅니다.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후 행진도 평화롭게 진행되었지만 정해진 룰을 지켰기 때문에 평화롭게 진행되었던 것일 뿐이고요.
하지만, 그 아래에서는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공무원은 매뉴얼대로 일하는 겁니다.
그냥 월급받고 하는 일이라, 신고된 집회는 통제하고, 미신고 집회는 진압하고, 폭력사태로 비화되면 체포하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심정은 공감하지만...딱히 공무원 집단에 감정이입할 것은 아니라 봅니다.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후 행진도 평화롭게 진행되었지만 정해진 룰을 지켰기 때문에 평화롭게 진행되었던 것일 뿐이고요.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luq.님에게 답글
토욜날 헌재 앞에서 오뎅도 나눠주던데요. 먹고 싶었는데 추운데 고생하시는 분들께 양보했습니다.
행사도 여러 군데이고, 주체측도 여러 군데였지만...몽땅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더라고요.
외롭게 헌재앞을 서성이는 노인분들 몇몇이 입맛만 다시고 있었을 뿐.
행사도 여러 군데이고, 주체측도 여러 군데였지만...몽땅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더라고요.
외롭게 헌재앞을 서성이는 노인분들 몇몇이 입맛만 다시고 있었을 뿐.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무료로 나눠줬다고 빨갱이라고 할놈들입니다.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