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폭동 사태 보다 더 우려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국가의 근간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정도 사안이라면 검찰과 경찰이 분주해야 합니다.

최소 광후니 같은 극우 유튜버 같은 것들 긴급 체포는 되었어야 합니다.

배후가 큰 것들이 아니면 경찰들이 이리 얌전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23 직후 국무위원 일제히 거부하고 탄핵 했어야 했었습니다...

법치 절차대로 가면 무조건 탄핵이기에 

사법부, 입법부를 무력화 하려는 것이죠.

삼권분립에서 하나 빠져있죠? 바로 행정부 

왜 저 폭도들이 행정부에 대해선 말이 없을까요...

8시간 만에 유감이라는 견소리로 아무것도 아닌 양 한

하목이......

법치는 법이 지켜질 때 할 수 있는 방법이었죠...

여기서 진압 못하면 자칫...

MBC 기자분을 폭도들이 집단으로 밟는 모습을 보니 경악스럽더군요.

넷플릭스 삼체 보신분들 계실 겁니다.

극 초반 교수를 대놓고 살해하던 것들이 홍위병입니다. 

문화대혁명으로 수백만명(학자에 따라서는 수천만명)이 숙청을 당했습니다.

저는 123 만큼 119 내란 우려가 느껴집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범야권의원분들께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실 거라 믿고 지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