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은평구, 무주택 1인 가구 청년에 월세 최대 24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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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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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 중인 ‘은평형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장 지원 기간은 12개월로,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인원은 기존 65명에서 70명으로 확대되며, 지원 기준도 임차보증금 기존 6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완화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에서 39세 무주택 1인 가구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은평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임차보증금 8000만 원 이하, 관리비를 제외한 월세 60만 원 이하의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여야 한다. 단 재산이 1억 원을 초과하거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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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되시는분들은 신청해도 괜찬을듯합니다 :)
전이미 청년이 아닌지라...
댓글 5
/ 1 페이지
사막여우님의 댓글
취지는 좋은데
저러면 저 지역 월세만 추가해서 올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방지대책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저러면 저 지역 월세만 추가해서 올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방지대책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HDD20MB님의 댓글의 댓글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결국 집주인들은 그걸 감안해서 월세를 올리더군요.
하지만 부동산 가격을 낮춰서 월세를 낮추려하면
부동산 망한다고 울부짖겠죠.
결국 집주인들은 그걸 감안해서 월세를 올리더군요.
하지만 부동산 가격을 낮춰서 월세를 낮추려하면
부동산 망한다고 울부짖겠죠.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HDD20MB님에게 답글
집주인들은 반드시 올리게 되어있죠.
집세가 곧 집값이 되는 구조라
안올릴 이유가 없죠.
집세가 곧 집값이 되는 구조라
안올릴 이유가 없죠.
노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