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상하게 국산 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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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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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은 보리맛은 없고 향내가 엄청나죠.
예전엔 이 향내가 참 고급져 보이고 좋았는데
요새 외산 마시다가 카스 마시면 비교가 확 되는데
구수한게 참 좋더군요.
반대로 외산이 되게 싼마이한 느낌?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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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버블보블님에게 답글
제가 카스를 싫어하게 된 게 맥주에서 수도물맛이 나더군요.
'이걸 왜들 마시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지금은 어느 술도 마시지 않지만 맥주 마실 당시에도 카스는 싫어했습니다.
'이걸 왜들 마시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지금은 어느 술도 마시지 않지만 맥주 마실 당시에도 카스는 싫어했습니다.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제가 그랬습니다. 먼가 소독약같은 맛이 났는게
제 입맛이 변했는지 구수하니 좋더라구요^^
제 입맛이 변했는지 구수하니 좋더라구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구수한 건 보리텐... 아닙니다.
가끔은 여유롭게 술 한 잔 하는 삶도 고민하긴 합니다...
가끔은 여유롭게 술 한 잔 하는 삶도 고민하긴 합니다...
시니7님의 댓글
저는 스타우트. 흑맥주요..
참고로 전 술 못마셔요. 한 캔은 너무 많아요. 월드컵 4강때 마지막을 마신거 같네요
참고로 전 술 못마셔요. 한 캔은 너무 많아요. 월드컵 4강때 마지막을 마신거 같네요
malloc님의 댓글
국내 브루어리(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더부스 등)들도.. 국산 맥주이긴 합니다 ㅋ
맛에서 이곳들 따라올만한 맥주는 어지간한 수입들 중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ㅋㅋㅋ
맛에서 이곳들 따라올만한 맥주는 어지간한 수입들 중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ㅋㅋㅋ
D다님의 댓글
아무생각없이 시원하게 꿀떡꿀떡 마시기에 국산 맥주만한게 없죠. 온도 좀 내려가면 급 맛없어지니 빨리마셔야하는게 문제네요.ㅎ
버블보블님의 댓글
도대체 뭘로 만드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물을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보리로 좀 만들면서 맥주라고 해야지 보라도 아니면서 무슨 맥주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카스는 물엿을 타나? 뭐 이런 느낌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