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의미? 오지랖? 삶의 약간 쓴맛이 그리우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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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2025.01.20 17:38
3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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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작이니 나온지는 좀 됐습니다.

플랫폼은 넷X릭스 입니다.

그리고 영화 이름은 "애자" 입니다.

제목에서 혹 성인물 아닌가!? 하실분들은 그것과 거리가 아~주 먼 이야기라 신경안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가족에 있을 수 있는 너무 평범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야기의 평범함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진부합니다.

하지만 엄마와 가족들의 이야기 평범한 갈등들을 보면서 삶의 살짝 쓴맛을 느꼈달까요?


시간이 괜찮으시고 오랜만에 옛날 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과 고 김영애 님과 젊은 시절의 최강희 님을 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조금 추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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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머리에는뿔님의 댓글

작성자 머리에는뿔 (106.♡.36.66)
작성일 01.20 17:40
고 이영애 > 고 김영애
맞지요? 순간 한분 보내시는줄 알았습니다...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1.20 19:43
@머리에는뿔님에게 답글 아오.. 실수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독쟁이타이슨님의 댓글

작성자 독쟁이타이슨 (121.♡.26.66)
작성일 01.20 17:43
전여친(현와이프)와 극장에서 봤습니다... 신파극이지만 연기력이 좋으니 눈물을 많이 흘리긴했던 기억이..ㅎㅎㅎ
하지만 극장에는 우리 둘 뿐이었습니다. ㅎㅎㅎㅎ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1.20 19:44
@독쟁이타이슨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인기는 별로였나 봅니다.

HDD20MB님의 댓글

작성자 HDD20MB (112.♡.159.29)
작성일 01.20 17:52
애자. 극장에서 봤습니다.
신파극이죠.
그런데 좋아요. 최강희도 좋고. 김영애 배우도 좋고.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1.20 19:44
@HDD20MB님에게 답글 나름 괜찮더라구요. 저런 영화가 있었나 싶어서 봤는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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