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경북 문경 산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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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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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세상이었군요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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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twinbird님의 댓글
어렸을적 기억으로 티비에서 길거리 납치.. 인신매매 됐네 어쩌네 하는 뉴스도 자주 봤던..
추억 보정 맞다고 봅니다
추억 보정 맞다고 봅니다
Badger님의 댓글
아기공룡 둘리 보면 단독주택 담벼락에 유리병 깨진 조각을 박아놨죠.
철조망 셋팅한 집도 많았어요.
인신매매 성범죄도 흔했고
만만한집은 넘어들어가는 게 기본이던 시절이니
범죄도 어마어마했는데 추억보정땜에
노인들이 그때 칭송하는 거지 결코 살기
좋은 세상은 아니었습니다.
기업 산재부터 근로환경에
외국 나가려면 국가 허락 받아야 하고
말 잘못하면 끌려가 고문당했는데요.
빨갱이 세상이나 다를바 없었죠.
철조망 셋팅한 집도 많았어요.
인신매매 성범죄도 흔했고
만만한집은 넘어들어가는 게 기본이던 시절이니
범죄도 어마어마했는데 추억보정땜에
노인들이 그때 칭송하는 거지 결코 살기
좋은 세상은 아니었습니다.
기업 산재부터 근로환경에
외국 나가려면 국가 허락 받아야 하고
말 잘못하면 끌려가 고문당했는데요.
빨갱이 세상이나 다를바 없었죠.
쿨캣님의 댓글
강도/절도 범죄도 많았고(도둑 안들은 사람을 못봤을 정도), 휴대폰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참 무서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