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근본주의 개신교도들 안의 밥그릇 싸움도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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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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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악의 근원 전광훈 족속이 광화문 일대에서 난리 피우며 독점하던 수구코인 시장에 욕심을 내는 경쟁 족속이 나왔습니다.
바로 작년 10월 27일에 광화문-시청-숭례문 일대에 근본주의 개신교도들이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운운하머 행패를 부린걸 주도한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세이브코리아라는 집단을 만들어서 여의도일대에서 난장판을 벌이기 시작했거든요.
안그래도 사이가 틀어진 전광훈과 손현보 인데 수구코인을 누가 더 많아 가져갈 것인가로 다투는 걸 보면서 먹는 팝콘 맛이 정말 고소합니다. 더불어 전광훈에게 붙은 구세대 수구와, 손현보한테 붙은 신세대 수구의 삽질을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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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나무님의 댓글
살인미수 테러범과 연관된 2명이 교회 신도였고, 사돈이 국정원 차장이었던 그 세계로교회 목사가 요즘 많이 회자되네요.
호루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