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이 되니 제 마음속의 피카츄가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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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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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이 되니,
뭐라도 만지면 스파크가 파박 파박 튑니다.
덕분에 회사 천공기에 제가 손대면 전원이 나갑니다. ㅠㅠ
껏다 다시 켜서 작동시키곤 하는데...
작년엔 마우스도 하나 해먹고...
대봉이 코에도 스파크가 한 번 튀어서 대봉이가 기겁하고 도망간 적도 있습니다.
손 씻고 핸드크림 최대한 신경써서 바르고,
가급적 니트류는 안입는데, 이걸로는 부족한가 봅니다.
겨울이면 시방 저는 위험한 짐승입니다=3=3
오늘은 회사 내 윗분들이 모두 안계신 어른이 날 ♡♡♡
삼실에서의 하루를 즐겨보렵니다. 쿄쿄쿄쿄
댓글 7
/ 1 페이지
토토츠님의 댓글
항상 핸드크림 바르고 움직일 때 마다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뿌려주고 물 많이 마셔서 피카츄에서 탈출 했습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피카츄시군요.
전 정수기 물 받을 때 물에서도 스파크가 튑니다. 사람과 닿으면 매번 닿을 때마다 따닥! 튀고요.
핸드크림은 항상 바르고, 클립도 꼽아보고 다 해봤는데 효과가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전 정수기 물 받을 때 물에서도 스파크가 튑니다. 사람과 닿으면 매번 닿을 때마다 따닥! 튀고요.
핸드크림은 항상 바르고, 클립도 꼽아보고 다 해봤는데 효과가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