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현타가 심하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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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CK 58.♡.69.35
작성일 2025.01.21 09:55
3,282 조회
7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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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부터 일도 엉망진창이고...

정국도 안정화 되지 않고 있고...

매일매일 국짐당 비논리도 질리고...

어제 매불쇼 박구용교수와 김갑수 평론가의 분석을 듣고선 한계에 다다른거 같아요...


아~ 정말 끝이 없구나...

답이 없구나....


그래도 이겨내야...

끝까지 가봐야 겠죠...


틀린건 내가 아니라 저들이니까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댓글 20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09:57
우리 삶의 터전이니 지키는거죠~ 그래도 대한민국 역사상 민주시민측이 가장 유리한 판입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09:57
25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9:57
이 마라톤 오래해야 합니다. 지치면 잠깐 쉬기도 하고...
쟤네 망하는 꼴은 꼭 볼 겁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8.♡.5.249)
작성일 09:58
굥이 임기 다 채웠으면 어쩔뻔했나 생각하면 마음이 좀 평온해 집니다

아비도스님의 댓글

작성자 아비도스 (211.♡.136.1)
작성일 10:02
참 스펙타클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월드컵 4강이나 한류의 드라마틱한 자랑스러움도 경험해보고
그 반면에 민주주의의 무너짐과 회복, 그리고 이젠 파시즘의 부활까지 보고 있네요..
힘내서 극복하고 다시 회복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게 지금 세대의 임무인듯 합니다.
9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10:03
저도 어제 저녁에 현타가 심하게 왔었는데 다시 마음 잡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포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끝까지 이겨내야죠!

Seau님의 댓글

작성자 Seau (220.♡.135.123)
작성일 10:04
그래도 다가오는 최악의 시대에 돼지가 대통령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게 얼마나 러키비키한 일입니까. 전 좋게 생각하렵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4.♡.50.244)
작성일 10:05


그래도 지치지 말아주세요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12.♡.224.102)
작성일 10:06
이게 다 건희 때문입니다.
26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USAr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SArmy (221.♡.7.76)
작성일 10:07
요즘 살맛 너무 안하네요 죽고 싶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10:11
전체적으로 보면 나아가고 있습니다. 힘내요 우리^^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5.137)
작성일 10:11
저도 비슷합니다. 사실 일도 손에 안잡혀요;;

Hymn님의 댓글

작성자 Hymn (211.♡.207.36)
작성일 10:13
박근혜 탄핵국면때와 참 다른 양상입니다.
여론조사에서 결과의 대표성보다 응답성에 대해서 이해도 됩니다.
이와중 트럼프 취임 직후 행보와 머스크 나찌경례까지..
'역사'는 결국 발전할까요?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힘냅시다.

노기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노기오기 (222.♡.138.172)
작성일 10:19
남천동과 유시민 약을 처방합니다

무지개왕국님의 댓글

작성자 무지개왕국 (58.♡.0.142)
작성일 10:19
힘내세요~ 우리는 결고 죽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겁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이제 보이기 시작한 것 일 뿐, 저것들과는 항상 같이 살아왔어요.

그들은 우리에게 면역체계를 만들어줄 그저 작은 바이러스일 뿐이랍니다.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220.♡.235.8)
작성일 10:22
어제 저희 언니도 똑같은 말을 하던데요
그래서 그냥 안들었다고 해요 무서워서요ㅜㅜ
또 그래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열의를 다지기는 했어요

본투비머슴님의 댓글

작성자 본투비머슴 (118.♡.73.199)
작성일 10:33
힘들 땐 외부 자극을 잠시 차단하고 짜증지수와 불안지수를 낮춘 후 복귀하시지요. 끝나지 않을 싸움이기에 결국 지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스트레스 내성이 낮다보니, 그럴때면 조국 대표님 가족과 그 때 공장장이 틀어줬던 커피소년의 노래를 떠올리며 한 숨 돌리곤 합니다. 내가 네 편이 되어줄께~

돌파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파리 (1.♡.192.253)
작성일 10:38
일부러 지치게 만드는 전략인가봐요.
버텨야 합니다!!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10:47
저도 심란하니 남천동 매일 찾아봅니다. 그래도 더디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3년 언제가나 싶었는데 계엄하고, 탄핵가결 되겠나 했는데 되고요. 체포 못하겠네 했는데 결국 체포에 구속까지 됐으니까요.
저들은 죽기살기로 저항하는데 이정도면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방이 적인데 그냥 하루하루가 기적같습니다.
싸움은 기세라던데요. 우리 다모앙에서 서로 힘내고 오늘 하루도 다들 힘차게 잘 보내세요!

산들바람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썬 (180.♡.33.201)
작성일 11:16
저도 매우 심란합니다... 파시즘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서부지법 폭동 이후로 불안하기 그지없고, 화가 계속 납니다. 이런때는 뉴스에서 좀 멀어져보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힘내봅시다....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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