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이재명 한 사람만 바라보는 민주당, 신뢰 얻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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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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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본다"고 우려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현 정국을 "나쁜 대통령을 법적 절차에 따라 탄핵하고 체포하고 구속할 수 있는 나라"라고 평가하면서 "이제는 민주당,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때"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원칙을 소홀히 하고, 자신의 위치를 먼저 탐하고, 태도와 언어에 부주의한 사람들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고 행세하는 게 불편하다"며 "모질고 독한 표현을 골라 함부로 하는 말은 무엇을 위함이고 누구에게 잘 보이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와 타협을 가볍게 여기고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민주당은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상대의 실수에 얹혀 하는 일은 지속하기 어렵다"며 "성찰이 없는 일은 어떻게든 값을 치르게 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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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조용하나 싶더니만 뭐 여지없네요...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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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임종석 당신이 와서
국힘과 대화와 타협이 가능 했다고 보는 것이냐??
고작.....
지 선거구 나올려고 맘대로 당기득권 이용하려 했던 인간이????
그만 하자요 좀...
권성돔이랑 같아요 당신은 당신의 과거랑 싸우고나 오세요
국힘과 대화와 타협이 가능 했다고 보는 것이냐??
고작.....
지 선거구 나올려고 맘대로 당기득권 이용하려 했던 인간이????
그만 하자요 좀...
권성돔이랑 같아요 당신은 당신의 과거랑 싸우고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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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ous님의 댓글
본인 글을 본인에 먼저 대보고 적어야죠. 탐욕에 바닥까지 떨어지는 인간들이 많네요.
"원칙을 소홀히 하고, 자신의 위치를 먼저 탐하고, 태도와 언어에 부주의한 사람들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고 행세하는 게 불편하다"며 "모질고 독한 표현을 골라 함부로 하는 말은 무엇을 위함이고 누구에게 잘 보이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원칙을 소홀히 하고, 자신의 위치를 먼저 탐하고, 태도와 언어에 부주의한 사람들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고 행세하는 게 불편하다"며 "모질고 독한 표현을 골라 함부로 하는 말은 무엇을 위함이고 누구에게 잘 보이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빗속을걷는레콘님의 댓글
그런 주장을 하더라도 때를 가려야지
아직 내란잔당이 하나도 처벌 안된 상황인데...
아무튼 잘 쳐냈네요
아직 내란잔당이 하나도 처벌 안된 상황인데...
아무튼 잘 쳐냈네요
piuma님의 댓글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님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선량한 국민만 바라보고 나라 살릴려고 온갖 노력을 하는데
아무 것도 안하면서 밖에서 입술만 나불거리는 니가 조용히 하면 좋겠네요 임모씨.
선글래스 쓰고 군대 순시 또 가고 싶으신겨?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선량한 국민만 바라보고 나라 살릴려고 온갖 노력을 하는데
아무 것도 안하면서 밖에서 입술만 나불거리는 니가 조용히 하면 좋겠네요 임모씨.
선글래스 쓰고 군대 순시 또 가고 싶으신겨?
물고기왕런님의 댓글
"대통령 출장갔을때 군부대 가서 대통령 흉내내는 비서실장 출신 정치인으로 신뢰할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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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주육님의 댓글
지금 내란중이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인데, 어떻게 권력 좀 잡아볼까 하고...아, 저런 것이 학생회장입네 하니까 운동권이 망했죠.
blowtorch님의 댓글
임종석 얘긴...
'당론과 다른 얘기도 마구 나오고 비주류가 과감히 목소리를 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 같은 사람도 살지.'
하지만 임종석이 찬 밥을 먹게된 건 전적으로 갈팡질팡 본인 행보 때문이에요.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제대로 "믿음"을 준 적이 있습니까?
돌이켜 보면 청와대 비서실장도 과분한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절대절명 중요한 시점에 지 살자고 당이 찢어져야만 해요?
조만간 환갑입니다.
곱게 늙었으면 좋겠네요.
'당론과 다른 얘기도 마구 나오고 비주류가 과감히 목소리를 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 같은 사람도 살지.'
하지만 임종석이 찬 밥을 먹게된 건 전적으로 갈팡질팡 본인 행보 때문이에요.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제대로 "믿음"을 준 적이 있습니까?
돌이켜 보면 청와대 비서실장도 과분한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절대절명 중요한 시점에 지 살자고 당이 찢어져야만 해요?
조만간 환갑입니다.
곱게 늙었으면 좋겠네요.
mountpath님의 댓글
그대가 이재명만큼 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
이재명만큼 하면 누구든 민주당을 이끌어갈 수 있을텐데
하는 짓은 찌질하게 하면서 자리만 내놓으라고 하면 누가 들어주나요
이재명만큼 하면 누구든 민주당을 이끌어갈 수 있을텐데
하는 짓은 찌질하게 하면서 자리만 내놓으라고 하면 누가 들어주나요
aiolia님의 댓글
아직도 자신이 운동권 스타라는 허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양반. 박수칠때 손털을것이지 지저분하게 붙어먹으려고 하는 꼴을 보니 추합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내란공범들에게 무슨 대화와 타협입니까?
살인자들에게 대화와 타협해서 뭐하려고요?
가당찮은 그 입놀림이나 고만하세요
살인자들에게 대화와 타협해서 뭐하려고요?
가당찮은 그 입놀림이나 고만하세요
Toomba님의 댓글
다 같이 달을 보며 달리고 있고 이재명이 그 최전선에 서서 이끌고 있는 것임을 모를리 없으면서, 임종석은 이재명 손가락만 바라보냐고 외치고 있는 꼴이네요.
나만 옳다는 편협한 시각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네요.
나만 옳다는 편협한 시각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네요.
HENE님의 댓글
지는 김일성이도 만나러 사람 보낸 주제에... 한 사람만 바라보는 거에 김일성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까?
좀 예전의 자신을 부정하지 마세요. 그냥 평범하게 나이 먹은 어른으로 사세요. 그게 맞아 보입니다.
좀 예전의 자신을 부정하지 마세요. 그냥 평범하게 나이 먹은 어른으로 사세요. 그게 맞아 보입니다.
assak1님의 댓글
조금이나마 애정이란 게 있었는대 도대체 왜 그러니 종석아라고 묻고 싶네요. 지금 이 시점에 그런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자기 주장도 떄를 봐가면서 해야지 저렇게 정치에 가밍 없어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겠다는 건지 답답합니다.
외선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