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약사들이 힘들때
chobo

Lv.1 chobo (121.♡.155.29)

2025년 1월 21일 AM 11:00 · 수정됨(13:25)

조회 2,251 공감 0





저도 첫번째 경우를 봤는데, 약을 사러 왔는데 어떤 노인이 소리없이 약국에 들어오더니 아무말없이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 마시고는 사라집니다.

그 약국 약사랑 좀 친하긴 한데, 농담삼아 말하길

"일행분 아니시냐?"

"예,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저 사람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물마시러 온다"

"뭐라고 안하나요?"

"처음엔 말렸더니 난동을 펴서 그냥 냅둔다"

혼란했습니다.

댓글 (16)

  • 인사이트B

    인사이트B Lv.1

    25.01.21 · 210.♡.54.157

    지인에게 갑자기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요.
    건강검진센터(연합내과 등)에서 빌런의 수가 많은 직군이 있는데, 초등학교 선생이라고...
  • 2W1S

    2W1S Lv.1

    25.01.21 · 211.♡.254.20

    와 저런 동네서 여자 약국장님이 몸빵하시다니 존경스럽네요 ;;
  • 얼남인즐

    얼남인즐 Lv.1

    25.01.21 · 211.♡.131.158

    빌런은 정말 어디나 있군요.
  • 피그덕

    피그덕 Lv.1

    25.01.21 · 210.♡.83.39

    매가 약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귀찮아서 안그럴 뿐이지
  • 보수주의자

    보수주의자 Lv.1

    25.01.21 · 218.♡.42.109

    저런 글 볼 때마다 인류애가 사라집니다...
  • 알로록달로록

    알로록달로록 Lv.1

    25.01.21 · 223.♡.174.45

    약사랑 스무고개 하는건 빌런축에도 안끼는거군요
    여기서 말하는 스무고개는 제품명을 정확히 몰라서 제품에 대한 설명? 묘사?를 하는걸 말합니다.
  • 야나기

    야나기 Lv.1

    25.01.21 · 203.♡.212.30

    .. 자영업 하면 온갖 빌런들이 .. 나타나죠.
  • 각상러브

    각상러브 Lv.1

    25.01.21 · 126.♡.250.147

    빌런이 왜이리 많나요.ㅜ_ㅜ..
  • 6미리

    6미리 Lv.1

    25.01.21 · 112.♡.196.186

    누나네 약국도 가끔 이야기 듣다보면 상상초월하는 양반들 많아요. ㅎㅎㅎ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서도 비슷한 일들 벌어지는거 보면 사람 사는데 다 똑같구나 싶더군요.
  • 소소바라기 Lv.1

    25.01.21 · 121.♡.184.125

    와우 애들한테 공부 많이해서 약사해봐라 했는데, 거기도 다이나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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