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서부지법 폭동 사전 모의 가능성”…‘석동현 배후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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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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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서부지법 폭동 사전 모의 가능성”…‘석동현 배후설’ 제기
“석동현, 폭동 직전 법원 옆 식당에 왔고
함께 있던 동석자 법원 난입” 제보 공개
김채운기자
전략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석 변호사가 서울서부지법 바로 옆 먹태○○ 식당에 (지난 19일) 새벽 1시에 들어갔고, 동석했던 사람이 (법원에) 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석 변호사와 주변인들이 폭동을 선동했다면 충분히 배후설이 성립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19일 새벽 3시에 법원 후문으로 들이닥치기 시작했는데, 석 변호사가 이보다 2시간 전 법원 근처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 수정 2025-01-21 11:08
- 등록 2025-01-21 11:01
장 의원은 법원에 난입한 이들이 7층 영장전담판사실로 곧장 향한 점 등을 들며 법원 내부 정보에 밝은 이가 폭동 세력에 미리 정보를 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장 판사실로 쳐들어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법원의 내부 구조를 모르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이미 손전등을 소유하고 있다든지, 특정 판사의 이름과 (집무실) 위치를 알고 빠르게 그쪽으로 몰려가는 모습을 봤을 때 사전 모의나 배후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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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wind님의 댓글의 댓글
@원티드님에게 답글
친하다고 하니 내란수괴와 같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길 바랍니다
디아미르님의 댓글
역사에 꼭 기록해야합니다.
그리고 극우들은 최고형으로 다스리고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살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극우들은 최고형으로 다스리고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살게 될 겁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