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의 첨병, '이대남' - 파시즘 이데올로기와 여성혐오 | 파시즘의 본질과 국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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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2025.01.21 12:17
49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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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들을만한 영상 입니다.



https://youtu.be/SeQSQyY5X84?si=8wTbG7QRO-LyKSTt


LIVE WIKI 로 요약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급 투쟁에서 파시즘과 국가의 역할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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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극우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반동적인 사회 집단 중 하나가 되었으며, 독일의 독일을 위한 대안과 프랑스의 국민전선 같은 다양한 정당이 이러한 변화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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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파시즘과 국가 운영 방식과의 관계를 이해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트럼프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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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국가가 정치 거버넌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국가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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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영토, 인구, 주권에 기반한 통치 조직을 갖춘 사회 집단으로 정의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정의가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국가의 본질은 다른 하위 권력을 지배하는 일차적 권력인 주권에 있으며, 이는 국가가 영토 범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조직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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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생산 수단의 소유에 뿌리를 둔 계급 투쟁은 사회 집단 간의 상반된 이해관계로 이어지며, 국가는 이러한 갈등을 중재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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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사회에 부과된 외부의 힘이 아니라 해결이 필요한 사회적 모순의 산물이며, 중립적인 것처럼 보이면서 지배 계급의 이익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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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성숙한 시민 사회는 개인과 집단이 기존의 경제 관계에 부합하는 자발적인 사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국가 폭력을 제한하고 질서를 유지하여 현재의 사회 질서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파시즘의 부상과 정치 통제에서 자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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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의 몰락은 탄핵과 정권 교체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정치적 라이벌을 제거했다는 점에서 민주 진보 진영에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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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장의 지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대표의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지배계급의 헤게모니가 완전히 붕괴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집권 세력의 대중적 지지 상실이 반드시 진보 진영의 확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공백 속에서 지배층을 대변하는 또 다른 정치 세력이 부상할 수 있습니다.

파시즘은 지배 계급이 야기한 통치의 위기 상황에서 등장하며, 의회 정치에 대한 노골적인 거부와 야당 정치 조직과 국가 메커니즘에 대한 영향력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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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본질은 단순한 입법권이 아니라 시민 사회의 정치 조직과 정치 국가를 연결하여 사회 계층과 집단의 정치적 요구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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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면 파시즘은 부유층을 우대하는 정책으로 혜택을 받은 산업가와 자본가들의 지지를 받은 무솔리니의 집권에서 알 수 있듯이 독점 자본의 이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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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리니 정권은 부유층에 대한 대규모 감세를 포함한 긴축 정책을 시행하는 동시에 사회복지 예산을 삭감하여 국가 자원이 엘리트층에 편중되고 그들의 경제적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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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파시즘의 부상은 국가 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약화시키려는 조직적인 노력을 보여주며, 일반 대중의 복지보다 독점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광범위한 경향을 반영합니다.

파시즘의 경제 정책: 이탈리아와 독일의 역사적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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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스테파니는 공공 부문이 제한된 자원을 놓고 민간 기업과 경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은 단 한 번밖에 일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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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부문의 증가는 민간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의 감소로 이어져 자본 수익성을 낮추지만, 이것이 반드시 경제 성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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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부터 1926년 사이에 프로젝트에 대한 공공 지출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이탈리아의 공공 부문 근로자 65,000명이 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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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정부는 광범위한 민영화를 시행하여 공공 사업을 민간 기업으로 이관하는 한편 노동 보호를 해체하여 1921년 55%였던 노동 소득 분배가 1929년에는 45% 이하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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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정권은 국가가 통제하는 노조를 설립하고 파업을 금지하는 등 노동운동을 탄압했고, 그 결과 1920년 235만 명이던 파업 노동자 수는 1926년에는 사실상 전무한 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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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80%였던 착취율이 1929년에는 130%로 증가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정권의 정책은 독점 자본에 유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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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에서도 비슷한 경제 정책이 등장했는데, 정권은 독점 자본의 이익을 위해 복지 예산을 삭감하고 노동권을 억압하는 한편 반유대주의 이데올로기를 이용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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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정권의 강제 노동 착취는 민간 기업에 상당한 이익을 제공했으며, 이는 잔인한 정책의 이면에 숨겨진 경제적 동기를 보여줍니다.

반페미니즘의 부상과 한국 청년들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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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여론을 겨냥한 심리전에 약 30억 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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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위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에 따라 심리전단이 2009년 5월 9개 외부팀을 신설해 2011년 1월까지 24개 팀으로 확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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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심리전팀은 다음 아고라, 네이버, 야후 등 주요 포털과 같은 플랫폼에 집중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재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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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팀원 대부분은 전직 군인, 학생 등 일반 시민이었고, 개인 시간을 이용해 활동했기 때문에 보수적인 편향성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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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조작된 이미지를 제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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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담론을 분석한 한 연구에 따르면 페미니즘 및 여성 관련 키워드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의 반페미니즘 정서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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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니즘에 동조하는 젊은 남성의 증가는 전통적인 남성적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감으로 인해 여성 인권 운동에 대한 반발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가부장적 구조를 해체하는 것은 이러한 청년들의 정체성을 억압자에서 더 넓은 사회적 불평등의 피해자로 변화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달려옹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7.122)
작성일 12:20
저런 사상가지면 외국여자들한테도 인기가 없을텐데…
무성애자 분들인가 봅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2:21
@달려옹님에게 답글 태어나고 자란 환경적 영향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타고난 기질적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곰팅이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팅이1 (210.♡.41.89)
작성일 12:29
여러가지 지식을 가지고, 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것은 분명 큰 능력이지만..
요약만 봤을때는 각각의 문장 하나하나가 대부분 입증이 필요한 명제들이지 확립된 진실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더구나... 파시즘에 동조하는 무리를 너무나 간단히 이대남이라고 치환해버리는 과정에서는 비약이 좀 있다고 생각되네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2:31
@곰팅이1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전반적으로 들어 볼만한 영상이라고 했습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인 점도 감안해서 들어야 할 거구요.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211.♡.69.199)
작성일 12:49
사랑 못 받고, 사람도 이성도 정복 대상으로 밖에 못 보는 사람들이라고 확신합니다. 나 살기 힘드니 남들도 웃지 못하게 하려는 찌질이들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2:51
@일석1님에게 답글 이해하려고 보면 애정결핍이라 보여집니다. 고쳐지거나 개선되지 않을 겁니다.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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