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동유럽 소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1 15:41
본문
유럽 요리는 확실히 입맞에 안맞는 것 같아요.
예전에 독일 갔을 때도 계속 튀르키예나 인도, 중동요리만 먹었는데..가끔 슈니첼먹고..
여기선 더 먹을게 없어서 그냥 식사빵에 잼하고 버터만 발라먹고있네요.
치즈도 종류가 다양하긴한데 그게 그거같고...
유럽 음식들은 제 입맞에 정말 안맞는 것 같네요.
다른데선 어딜가나 보름정도는 한식 한끼도 안먹고 현지음식만 먹는데(쌀도 안먹음)
유럽은 올 때 마다 한식 생각이납니다.
1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 1 페이지
들꽃푸른들님의 댓글의 댓글
@Vkanaverse님에게 답글
북유럽도 그렇더라구요. 여러 종류의 감자 요리 먹다가 미트볼 먹으니 미트볼이 진짜 맛있는 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ject님의 댓글
루마니아, 불가리아,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된 국가들, 폴란드....별로 음식들이 다양하지 않더라구요.
Vkanavers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