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를 당장 폐교시켜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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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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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총동문회 관리자라는 자도 역시 ‘충암파’가 맞네요.
저자의 말대로 먼 훗날 역사가 평가할 때 하더라도 충암고는 당장 폐교시키고 재학생들을 모두 전학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않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극소수더라도 재학생 중에서 일베나 신남연 추종자가 있다면 폐교의 과정을 거쳐야 민주공화국의 적은 어떻게 단죄받는지 살아있는 현장 교육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주장합니다.
거주지가 그 근방이라는 죄로 반란군들의 후배라는 멍에를 뒤집어 씌워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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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건빵엉아님의 댓글의 댓글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서울대는 ‘서울대파’라는 명명으로 재학생이 고통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건빵엉아님의 댓글의 댓글
@Cinder님에게 답글
역사적 평가 운운하는 총동문회 관리자라는 자의 논리가 어의없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mlcc0422님의 댓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학생들이 전학가도 조리돌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몇기 이상 기록 말살형 시키고 학교 이름 바꾸고 연을 끊어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건빵엉아님의 댓글의 댓글
@mlcc0422님에게 답글
예, 전학이라는 방법은 부작용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음 학년 신입생을 받지않으면서 폐교 절차로 바꿔 주장하겠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
충암고 현상황 모르시는 분이네요
현재 충암고 이사는 서울시에서 파견한 관선이사입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70511
이에 대해 학교 이사장이 직접 피로함과 계엄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원망을 내비쳤으며, 현재의 충암고 및 학교재단은 충암파나 과거의 부패한 재단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선을 긋기도 했다. 이윤찬 충암고 교장도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서 “충암고 구성원들 모두 성난 시민들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암고 이사는 서울시에서 파견한 관선이사입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70511
이에 대해 학교 이사장이 직접 피로함과 계엄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원망을 내비쳤으며, 현재의 충암고 및 학교재단은 충암파나 과거의 부패한 재단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선을 긋기도 했다. 이윤찬 충암고 교장도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서 “충암고 구성원들 모두 성난 시민들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건빵엉아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119 폭동 전까지는 저도 선생님의 의견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만 합법적인이지만 가능한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저 충암고 총동문회 관리자같은 파시스트들의 준동을 막을 수 없다는 생각에 쓴 글이오니 양해바랍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건빵엉아님에게 답글
취지는 이해해도 일반 사학을 임의로 폐교시킬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건빵엉아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예, 동의합니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반란군들의 소굴에 입학하지 않을 권리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반란군들의 소굴에 입학하지 않을 권리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빵엉아님의 댓글의 댓글
@테라인코그니타님에게 답글
조국 대표의 ‘3년은 너무 길다!’도 처음엔 그저 ‘말’이었습니다.
보수주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