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도 적자가 어마무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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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23:07
본문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1140100004
부도설도 나오긴 하더라구요...(뭐 채권 발행을 하긴 해서 급한 불은 끄겠지만요. 근데 강원도에 있는 누군가가 아주 개판을 쳐놔서 요즘 공기업 채권이 과거 대비 안팔려서 문제이긴 합니다.)
무임승차도 문제긴 한데 기후동행카드 시행하면서 손실이 엄청나게 불어났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정상운임의 50%만 서울시에서 대주고 나머지는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하는데 공사 수입이 줄어들 수 밖에 없죠.
여튼 5살 훈이가 자기 치적 쌓기용으로 만들고 나서 후임 시장에게 문제는 떠넘기는 모양새인데 골치 아프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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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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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기억님의 댓글
적자를 세금으로 보전해주면 됩니다.
근데 그렇게 안하고, 직원들보고 허리띠 졸라매라고 하겠죠.
그리고 나서 인원 감축, 서비스 감축, 유지보수비용 줄이고.
안봐도 유투브네요.
근데 그렇게 안하고, 직원들보고 허리띠 졸라매라고 하겠죠.
그리고 나서 인원 감축, 서비스 감축, 유지보수비용 줄이고.
안봐도 유투브네요.
E320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일단 운임의 50%만 대주는 거로 봐서.... 훈이가 세금으로 보전해줄 생각은 없다고 봐야 하겠죠.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E320님에게 답글
다섯살짜리는 본인 돈쓰고 횡령하는데는 열심히지만, 나머지는 관심 없죠.
서울이 노인천국이 되어가고 있어서, 재선될까봐 겁날뿐입니다.
서울이 노인천국이 되어가고 있어서, 재선될까봐 겁날뿐입니다.
마크님의 댓글
공공요금 올릴려고 일부러 치밀하게 설계한 느낌이네요.
3월에 지하철 요금 150원 오른다는데 큰 일이네요.
노인무임승차 폐지하고 하루패스 1000원짜리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은 지하철 타면 하루 3000원 이상 쓰는데, 노인은 하루 1000원도 감당 못할까요?!
3월에 지하철 요금 150원 오른다는데 큰 일이네요.
노인무임승차 폐지하고 하루패스 1000원짜리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은 지하철 타면 하루 3000원 이상 쓰는데, 노인은 하루 1000원도 감당 못할까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