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적 있으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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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2025.01.21 23:43
2,597 조회
7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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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건지 아직까지도 자리를 못잡고 있습니다 ㅠ.ㅠ


처음에 시작했던 곳에서도 건물주 형제간의 싸움으로 집기만 들고 나오고


그래서 옮긴 곳은 사촌 건물이었는데 뺏겨서 나오고


다음에 옮긴 곳은 한달뒤 코로나가 터지고


위탁운영해주던 매장은 무슨 건물주가 소송걸려서 건물이 가압류 당해서 건물주가 바뀌고


지금 있는 곳은 건물주 사정으로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서 또다시 어찌될지를 모를 상황입니다


핳항핳핳핳핳핳 무슨 귀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지 싶은 요즘입니다


아 진짜 초큼 힘드네요ㅎㅎ

다들 25년엔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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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New댜넬님의 댓글

작성자 New댜넬 (219.♡.225.19)
작성일 어제 23:45
힘내세요.
25년째인데 매순간 그렇습니다 ㅜㅜ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00
@New댜넬님에게 답글 하아 진짜 무슨 시지프스의 형벌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산꼭대기에 돌올리면 내려오고 올리면 내려오고 ㅠ

고양이뿌까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뿌까 (123.♡.237.2)
작성일 어제 23:47
힘내세요.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01
@고양이뿌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JOYk님의 댓글

작성자 JOYk (39.♡.28.98)
작성일 어제 23:49
힘내셔요. ㅠㅠ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01
@JOY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3:56
맘 같아선 그냥 건물을 사버리세요라고 하고 싶지만 요새 다들 힘드셔서요 ㅠㅠ 아오 저도 작년부터 좀 버겁습니다. 우리 좀 더 버텨봐요.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01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버텨봐야죠 ㅠ

Ivdo님의 댓글

작성자 Ivdo (121.♡.57.159)
작성일 어제 23:58
이놈의 부동산이 문제네요. 다사다난한 사업인생 잘 버텨오셨으니 꼭 빛 보실 겁니다.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02
@Ivdo님에게 답글 빛못보면 억울할것 같습니다 ㅠ

벗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어제 23:59
올해는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03
@벗바리님에게 답글 넵 ㅠ 감사합니다

내란의힘수괴는총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란의힘수괴는총살 (39.♡.28.207)
작성일 00:04
잘될겁니다 조금만더 버티시면 쨍하고 해뜰날 올겁니다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07
@내란의힘수괴는총살님에게 답글 진짜 너무 지쳐서 해가 뜨긴뜨나? 라고 생각되는 요즘이긴 합니다만 암튼 감사합니다 ㅠ.ㅠb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0:07
힘내세여... ㅠ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09
@DUNHI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86.28)
작성일 00:16
힘내십시오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운빨이 많이 크더군요
그 운빨 탈때까지 실력 키우신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싶고

냉철한 판단력은 인생을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바꿔주는 것 같습니다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19
@MERCEDES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좀 냉철해질 필요가 있는 지금이긴 합니다

Honest님의 댓글

작성자 Honest (175.♡.84.17)
작성일 00:24
올해는 모든 것이 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26
@Honest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Honest님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103.155)
작성일 00:30
버텨오신 내공이 어마어마합니다. 빛을 보실 날이 올 겁니다.
25년에는 좋은 소식 알려주실 날이 있을 겁니다.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33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버티는건 자신 있었는데요 계속 버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122.♡.120.172)
작성일 00:32
솔직히.. 사업하시는분들 입 버릇처럼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데...

정말 힘든겁니다. ㅠㅠ 힘내세요!!

직장 다니시는분들은 부디 빠득빠득 버텨내세요.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0:36
@ANON님에게 답글 사업하시는 분들은 웬만해선 힘든티 안내는데 입밖으로 힘들다하는거면 정말 힘든거긴 하죠 ㅎㅎ 일단 다들 잘 버티세용!!!!

아이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비아 (14.♡.231.84)
작성일 01:06
15년차...품속에 폐업신고증 품고 다닙니다.  같이 힘내보아요~ㅎㅎㅎ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58.♡.137.93)
작성일 05:32
특정 부분을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자영업한다고 시도한 적이 있는데,
업무의 제1 중요요소는 아니었지만,  제게 부족한 면이 그 분야에는 필수적인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접었습니다.
10년동안 비슷한 일에 계속 말린게, 업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징조는 없었는지, 입주전에는 전혀 알 수 없었는지 등을 뒤돌아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업무의 다른 일에서 스타일과 비교해보시면서, 자기 단점을 찾아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 보완하시거나, 다른 업종으로 가시더라도 열심히 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9:46
@가랑비님에게 답글 부족한거라면 제가 ADHD가 있어서 충동성이 심하다는건데 돌이켜보면 징조도 없고 예측할수도 없는 일이고 설사 예측이 된다치면 자가에서 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죠 임대는 그런리스크들이 존재하니까요 어디든 ㅎㅎ

시간금방간다님의 댓글

작성자 시간금방간다 (117.♡.4.56)
작성일 06:17
힘내십시요!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6.28)
작성일 09:46
@시간금방간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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