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진료가 0건인 피부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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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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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Nunki님의 댓글
예전에 일반진료 하는 피부과 알아보려면 어케 하냐고 물어보니 그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된다고 했던 답변을 들은 기억이 있네요. =_=;;;;
엉덩제리님의 댓글
제가 피부 치료 받을 일이 있어서
동네에 시술만 하는 피부과에 진료 받으러 갔더니
직원들도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ㅋㅋㅋ
동네에 시술만 하는 피부과에 진료 받으러 갔더니
직원들도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ㅋㅋㅋ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발가락에 난 사마귀 제거하려고 동네 피부과를 열군데 넘게 전화해서 겨우 찾았던 기억이.. 치료 안해줄거면 그냥 시술병원이라 그러지 ㅆ..
StarMix님의 댓글
피부과 진료 받으려면
전화 확인 해야하는거 몇년 된일이죠.
피부과 이름 못 쓰게 해야 됩니다.
전화 확인 해야하는거 몇년 된일이죠.
피부과 이름 못 쓰게 해야 됩니다.
꿈의대화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다른 전문의인데 피부과도 같이보는 곳들이 많은데....
피부관련 치료를 잘 못하는 곳도 있는게 함정입니다.
전문 피부과 찾아가니 바로 치료되는 기적이 생기더군요.
피부관련 치료를 잘 못하는 곳도 있는게 함정입니다.
전문 피부과 찾아가니 바로 치료되는 기적이 생기더군요.
나와함께님의 댓글
예전에 발톱무좀 때문에 피부과 갔더니 "여긴 그런데가 아니에요.." 이딴 소리를 ㅋㅋ
벙쪄서 내온적이 있어요 ㅋㅋ
벙쪄서 내온적이 있어요 ㅋㅋ
sCloud님의 댓글
오래 전 강남 논현동에서 눈길을 걷다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벽 돌출물에 눈썹 옆이 길게 찢어졌습니다.
그땐 병원이 어찌 그리 눈에 안 띄던지요.
피 나는 데 휴지 대고 한참 돌아다니다 찾은 성형외과 간판을 보고 들어가 치료 받으러 왔다고 하니 간호사 분이 우린 그런 거 못 한다고 다른 외과를 찾아가라면서 일회용 밴드를 붙여줬던 기억이 납니다.(그래도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전 성형외과는 치료성 진료는 못하게 돼있는가 보다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땐 병원이 어찌 그리 눈에 안 띄던지요.
피 나는 데 휴지 대고 한참 돌아다니다 찾은 성형외과 간판을 보고 들어가 치료 받으러 왔다고 하니 간호사 분이 우린 그런 거 못 한다고 다른 외과를 찾아가라면서 일회용 밴드를 붙여줬던 기억이 납니다.(그래도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전 성형외과는 치료성 진료는 못하게 돼있는가 보다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sCloud님에게 답글
전에 자전거타다 넘어져서 얼굴 다쳐서 대학병원 응급실 갔는데 성형외과 교수님께서 진료봐주시더라고요.
그럼 말씀하신걸 생각해보면 일반 의원도 피부과랑 상황이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말씀하신걸 생각해보면 일반 의원도 피부과랑 상황이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대부분이 경험하죠. 저역시도 문전박대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긴 그런 곳 아니예요!!” ;;;;;; 피부과라며!! 피부과라면서요!!!!
sCloud님의 댓글의 댓글
@Rider_man님에게 답글
2년 전 종합 검진 시 뇨에서 백혈구가 검출되었다고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라는 결과가 나와서 부천 상동 집 근처 비뇨기과들 연락해 보는 족족 안된다네요.
물어보니 남성확대, 남성 자신감 어쩌구...
좀 떨어진 곳 검색헤 찾아갔습니다.
물어보니 남성확대, 남성 자신감 어쩌구...
좀 떨어진 곳 검색헤 찾아갔습니다.
6미리님의 댓글
피부과 뿐 아니라 외과도 동일합니다.
압구정동 한가운데 있는 회사에서 손가락이 커터칼에 베여서 꼬매야 해서 근처 성형외과 아무데나 갔더니 문전박대 ㅋㅋㅋㅋㅋ
그렇게 10군데쯤 전화하고, 걍 119불러서 강건너 한남동으로 갔습니다. -0-;;;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저런 병원에서 꼬매고 보험진료로 접수 들어오면 오히려 심평원에서 깐다고 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더군요
압구정동 한가운데 있는 회사에서 손가락이 커터칼에 베여서 꼬매야 해서 근처 성형외과 아무데나 갔더니 문전박대 ㅋㅋㅋㅋㅋ
그렇게 10군데쯤 전화하고, 걍 119불러서 강건너 한남동으로 갔습니다. -0-;;;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저런 병원에서 꼬매고 보험진료로 접수 들어오면 오히려 심평원에서 깐다고 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더군요
블루피아님의 댓글
병원만의 문제일까요. 저는 실손보험도 문제라 봅니다. 불필요한 진료, 의료쇼핑 등의 문제와 건강보험 보다 커지는 실손보험은 결국 의료 민영화로 가게 된다 봅니다. 피부과만 그런가요? 외과는요. 실손보험을 손보지 않는한 이런 문제는 계속 커질겁니다.
굿바이클리앙님의 댓글
안과도 마찬가지...안구건조증 때문에 안과 찾아갔더니 우리는 라식, 라섹만 하는거라 일반 진료 안한다고 돌아가라고 했던 전문의가 했던 병원이 생각나네요..
임블리님의 댓글
저희동네에 피부질환전문 피부과가 한 곳 있는데요 새벽부터 줄서고 오픈시간에 접수마감입니다..오픈시간에 왔는데 왜 접수안받냐고 생난리에..아주 전쟁입니다
필론의돼지님의 댓글
피부가 계속 간지러워서 모 대학병원 피부과 과장 출신의 동네 피부과를 가니 냅다 아토피 같다며 실비 있냐고 물어본 후 고가의 재생크림과 제로이드크림을 처방 해주더라구요. 물론 하나도 낫지 않고 다른 일반진료 잘 봐주는 피부과 가니 스테로이드연고 몇천원 처방으로 완치되었답니다..
성흔님의 댓글
시술은 어느정도 자격시험정도를 두고 간호사 등등에 오픈하면 시술비용도 경쟁으로 낮아지고 시술관광도 성행하고 다른 의사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진짜 피부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몇군데 없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