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명태균 측 "윤상현, 몽둥이찜질 당할 일 남았다…홍 아들 '복당 고맙다'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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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5.01.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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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 측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명 씨 폭로 사실을 계속 부인하다가는 큰코다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명 씨 측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2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금 대선 출마 운운하며 날뛰는 자들에 대해 시기를 살펴서 적극적으로 진술해 나갈 계획이다"며 홍 시장, 윤상현 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등을 겨냥했다.

우선 "국민에게 '몽둥이가 답이다'고 말한 작자는 오히려 자신이 몽둥이찜질을 당할 것 같다"며 지난달 23일 윤 의원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시위'와 관련해 "공권력을 무너뜨리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난동 세력에는 몽둥이가 답이다"고 말한 부분을 소환했다.

윤 의원이 몽둥이찜질을 당할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 남 변호사는 2022년 6월 1일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된 일임을 숨기지 않았다.

남 변호사는 △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김영선 의원 공천과 관련해 윤상현 공관위원장에게 연락 △ 윤 의원이 외교부 장관을 원했다는 의혹 등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대화 내용, 방법, 이런 것들을 진술할 계획으로 소설 같은 이야기들이 많다"며 윤상현 의원 큰일 났다고 강조했다.

[....]

아직 홍준표 시장으로부터 무고죄 고소장을 받지 못했다는 남 변호사는 '홍 시장이 복당에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명태균 씨 말이 허위가 아닌 증거로 "홍 시장 아들이 복당과 관련해서 명태균 씨에게 '고맙다'라는 문자를 보낸 것"을 들었다.

남 변호사는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홍 시장 복당이 결정된 날) 홍 시장 아들이 '고맙다'라고 보낸 문자를 명 씨가 보관 중일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아울러 박형준 부산시장도 명태균 씨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수사가 진행되면 그에 대한 진술을 상세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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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아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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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모모네님의 댓글

작성자 모모네 (59.♡.84.141)
작성일 10:06
미국 갈게 아니라 창원 부터 갔어야지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39.♡.230.8)
작성일 10:25
@모모네님에게 답글 미국 그냥 간게 아니라 도망간거 아닐까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20.♡.246.38)
작성일 10:09
명사장님 준스기것도 있죠? ㅋㅋㅋ

디카페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 (118.♡.185.214)
작성일 10:45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명태균이 이준석은 이뻐해서
건드리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이준석이 홍준표 처럼 도발하면 모를까

새벽안개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118.♡.190.240)
작성일 10:10
명태균건을 창원에 묶어놓은게 한@@입니꽈??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172.♡.54.192)
작성일 10:39
씨알두알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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