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의 종교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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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2025.01.22 10:48
1,284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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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두말할 것 없고,

종교인구가 줄어드는건 아주 바람직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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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10:51
10여년 전의 기억으로 종교인과 무종교인이 5:5 정도 비율이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10여년 사이에 4:6으로,,,, 엄청 감소했네요.

현수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현수파파 (59.♡.239.128)
작성일 10:52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이고, 미국과 유럽의 종교들, 특히 카톨릭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10:53
줄어드는 현상은 아주 좋은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직 그 종교 가두리에 있는 사람들이 점점더 이단화 또는 반사회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종교에 대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제약을 해야합니다.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11.155)
작성일 10:56
종교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 일반(?) 신자 위주라 남는 신자 구조가 결국 점점 더 극단화되는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아진코트님의 댓글

작성자 아진코트 (211.♡.24.105)
작성일 11:13
종교와 사상이 빈곤해지면 그 사회는 물질주의(배금주의)로 흐르게 됩니다.
종교가 빈곤해지더라도 철학이 보완해주면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되거나 심화될 수 있습니다.
즉 온 사회가 돈만 추구하게 되죠.
1990년대 이후 중국의 높은 산업발전의 중요원인으로 철학과 종교의 부재나 빈곤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08.♡.134.4)
작성일 13:31
@아진코트님에게 답글 철학의 부재에 대한 우려는 동의합니다만 철학이 꼭 종교를 기반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철학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11:18
눈에 보이는 현상도 믿기ㅡ어려운 세상인데
눈에 보이지도 않고 증명도 안되는 신을 믿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죠..
전쟁을 하기위해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재물을 치부하기 위해 내세우는 핑계일뿐..
종교라는 이름으로ㅜ가해지는 폭력이 더 큰 세상입니다

요오옹님의 댓글

작성자 요오옹 (121.♡.136.19)
작성일 11:22
종교가 이성을 잡아먹으면 진짜 답도 없습니다.
그네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다를게 없어지죠.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13:35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 가까이 하기 싫어요
제 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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