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의 종교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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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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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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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파파님의 댓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이고, 미국과 유럽의 종교들, 특히 카톨릭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줄어드는 현상은 아주 좋은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직 그 종교 가두리에 있는 사람들이 점점더 이단화 또는 반사회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종교에 대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제약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아직 그 종교 가두리에 있는 사람들이 점점더 이단화 또는 반사회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종교에 대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제약을 해야합니다.
moxx님의 댓글
종교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 일반(?) 신자 위주라 남는 신자 구조가 결국 점점 더 극단화되는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아진코트님의 댓글
종교와 사상이 빈곤해지면 그 사회는 물질주의(배금주의)로 흐르게 됩니다.
종교가 빈곤해지더라도 철학이 보완해주면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되거나 심화될 수 있습니다.
즉 온 사회가 돈만 추구하게 되죠.
1990년대 이후 중국의 높은 산업발전의 중요원인으로 철학과 종교의 부재나 빈곤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종교가 빈곤해지더라도 철학이 보완해주면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되거나 심화될 수 있습니다.
즉 온 사회가 돈만 추구하게 되죠.
1990년대 이후 중국의 높은 산업발전의 중요원인으로 철학과 종교의 부재나 빈곤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아진코트님에게 답글
철학의 부재에 대한 우려는 동의합니다만 철학이 꼭 종교를 기반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철학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catopia님의 댓글
눈에 보이는 현상도 믿기ㅡ어려운 세상인데
눈에 보이지도 않고 증명도 안되는 신을 믿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죠..
전쟁을 하기위해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재물을 치부하기 위해 내세우는 핑계일뿐..
종교라는 이름으로ㅜ가해지는 폭력이 더 큰 세상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증명도 안되는 신을 믿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죠..
전쟁을 하기위해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재물을 치부하기 위해 내세우는 핑계일뿐..
종교라는 이름으로ㅜ가해지는 폭력이 더 큰 세상입니다
요오옹님의 댓글
종교가 이성을 잡아먹으면 진짜 답도 없습니다.
그네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다를게 없어지죠.
그네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다를게 없어지죠.
잎과줄기님의 댓글
10여년 사이에 4:6으로,,,, 엄청 감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