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 1943년 초에 암울하던 미 해군은...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2 12:05
본문
1942년 말의 과달카날 해전의 혈전까지 겪으며, 일제 해군의 저항이 격렬했기 때문에 미 해군 항공모함은 8척 중 5척이 격침됩니다. 그래서 1943년 초에 새러토가도 큰 손상을 입어서 태평양의 미해군 항모 가용 전력은 엔터프라이즈만 남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1943년 8월이 되면 짜잔... 미해군은 더 좋은 정규항모(에식스급) 5척을 가져서 전력을 복구하게 되고, 경항모도 7척을 찍어내서 일제 해군을 압도하게 됩니다.
그 당시 일제 해군은
미드웨이에서 잃은 4척을 포함 총 6척을 잃었고,
복구를 했는데, 2항공전대는 여객선 개조 항모라 느리고 적재량도 영 적어서 의미가 적었고...
이후 다이호, 시나노, 운류급 3척을 찍어서 5척의 정규 항모를 확보하긴 했으나, 미국은 에식스급 항모를 19척 더 찍어냅니다.
출처 : 닥터제이 님 유튜브
https://youtu.be/o083UpYm754?si=hSd0xyNaeT8FFRQk
https://youtu.be/bzfp2IpVbQ8?si=jTXYMTk1c3ScWllg
간만에 시원한 내용 전달해드립니다. ㅎㅎㅎ
5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작은눈님의 댓글
2차대전 초중반까지도
일본은 거함 거포주의(x나 큰 대포로 x나 세게 갈기면 되겠지?) 였고
그 작전은 성공적인것 처럼 보였으나..
전투기로 군함 때려잡는게 효율적이다 라는걸 깨달은 미국이 엄청나게 찍어대는 show me the money 를 실행하니까...쳐발라버렸습니다 ㅎㅎ
일본은 거함 거포주의(x나 큰 대포로 x나 세게 갈기면 되겠지?) 였고
그 작전은 성공적인것 처럼 보였으나..
전투기로 군함 때려잡는게 효율적이다 라는걸 깨달은 미국이 엄청나게 찍어대는 show me the money 를 실행하니까...쳐발라버렸습니다 ㅎㅎ
Typhoon7님의 댓글
그중 어느 호위항모는 정규항모로 오해받아 일본군에게 먼지나게 맞았다고...
일본: 우리는 항모 날려먹은걸 벌충 못해 전함까지 항모로 개조하고 있는데 미국은 왜 자꾸 항모가 나오는 것이무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