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 당했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맥주 175.♡.85.8
작성일 2025.01.22 13:09
840 조회
3 추천

본문

점심 먹고 조수석에 앉아 쉬고 있는데

옆에 주차하고 문을 확 여시면서 내리시더니 문콕을 하네요

그래서 문 열고 문을 그렇게 여시면 어떡하냐 하니까

그냥 고개 까딱 (고개 까딱한 건지 그냥 쳐다본 건지도 모르겠네요) 하고 그냥 가네요

다행히 차에 크게 손상은 없는 것 같아 그냥 넘어갔습니다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건지 참.. 이해가 안 되네요

기분이 참 나쁘네요

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1 / 1 페이지

slowba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4.113)
작성일 13:10
양심 없는 게 2찍인가 보네요.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13:10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13:11
포기하면 편해요...ㅠㅠ
회사 동료도  문콕 가드 같은거 하고 다니다 GG 치더군요...

펭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펭수 (110.♡.138.146)
작성일 13:12
전 이미 포기...도장면 파일 정도로 문콕 당하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광택으로도 복구 안될 정도로 긁고 가고....나름 비싸게 주고 산 차인데ㅠㅠ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194.58)
작성일 13:13
문끝을 잡고 열다가 손가락에 멍이 든적이 좀 있는데 저런사람은 평생 이해 못할겁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13:14
이게 진짜 상대방 태도가 굉장히 중요한 게 저도 차 산지 얼마 안 됐을 때 같은 주택 1층에 거주하시는 아내 분이 문콕을 꽤 심하게 했드랬죠.

사실 전화나 문자를 안 남겼으면 어디서 찍혔는지도 모르고 넘어갔을텐데 문자도 남기시고 현관 앞에 메모까지 붙여 놓으시면서 얼마가 들든 수리비는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수리비를 알아보니 거의 문짝 재도색 수준으로 가야 해서 그냥 몇 십만원만 주시면 제가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했더니 그것도 돈을 더 추가로 넣으셨더군요.

미안하다고 보상하겠다는 말만 해도 어느 정도 봐주고 넘어갈 일은 왜 다들 일을 키우나 모르겠는 요즘입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37)
작성일 13:15
저라면 따라가서 사과 받습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23.♡.214.179)
작성일 13:16
윤성녈이가 저런 종자들을 만들어 낸겁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203.♡.43.193)
작성일 13:20
금융치료가 효율적이죠.

인생게임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게임 (168.♡.170.2)
작성일 13:21
보험 처리 하시거나 덴트비라도 내게 해야 잘못인 줄 알 겁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3:30
그런류의 인간은 인정하면 진다고 생각하죠, 강약약강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나 상식은 개나줘버린거죠.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