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서부지법 내란에서 투블럭 주동자의 보조역할로 보이는 카키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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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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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그리고 또 추가로 주목할 인물을 저희가 찾았는데 이 인물 역시 투블럭 못지않게 이 폭동을 유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영상 먼저 한번 봅시다 카키라고 부르겠습니다. 카키 잠바를 입어서 이분이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를 해요.
김어준 : 그리고가장 먼저 유리창을 깬 인물중에 하나인데 저 곤봉을 들고 온 것 같아요. 옆에 가방을 끼고 있거든요. 짧은 곤봉을 계속 휘두르는데 유리창 깨는데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여기서 비치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에 많이 찍히는데 저 장면은 뭐냐? 하면은 유리를 넘어가려면 다치기 쉽잖아요? 저기서 유리를 밟고 넘어가기 쉽게 저 현장에 떨어져 있던 건데 그 블라인드.. 블라인드예요.블라인드를 걸쳐서 많은 사람이 넘어가도록 만들고그리고 이제 층층이 올라갈 때마다 계속 등장합니다.
안귀령 : 소화기를 들고 있죠.
김어준 : 예 소화기를 들고미리들고 올라가요 그래서 강화유리를 깨요. 강화유리를 깨는 역할을 합니다. 이 사람이. 저기 투볼럭도 보이죠? 투블럭 보이죠? 저 사람들이 같이 움직입니다. 저긴 3층이거든요. 계속 올라가요. 일부는 더 이상 올라가면 안 될 것 같다는 말도 해요. 자 음성 소리 좀 높여주세요. 5층까지 올라갔는데 너무 올라가면 안 될 것 같아 일반 유튜버들은 올라가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소수가 7층까지 올라갑니다.
JTBC : 한 손엔 소화기 다른 한 손엔 쇠파이프를 든 사람도 보입니다.
김어준 : JTBC 단독 7층인데 저 인물은 7층까지 같이 갔어요. 저 쇠 파이프를 들고. 결국 7층까지 가는 소수의 인원. 7층까지는 분명 안 올라갔어요. 소수의 인원 중에 저 인물도 껴 있고투블럭이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제거하는 역할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이 인물도 저희가 주목할.. 이미 이 인물이 경찰에 체포가 됐는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안귀령 : 네 항간에는 저 녹색 점퍼를 입은 남성이 jtbc 기자라는 이야기가 퍼졌나..
오늘자 겸공입니다. 널리 공유하고 싶어서 해당부분만 편집하고 스크립트를 따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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