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발생시 음용수를 만들기 위해 락스를 섞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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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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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수돗물을 염소 소독하는 이유가 살균의 목적이죠.
주변의 생활용수를 그대로 식수로 사용하기엔 대장균과 각종 세균 때문에 수인성 전염병의 원인이...
침전시켜 부유물 최대한 제거 후
1리터에 두 방울 넣고 수영장 냄새가 나는지 확인...
30분 기다려서 냄새가 나지 않으면 음용,
그렇지 않으면 다시 추가로 락스를 기준치 만큼 섞고 15분 기다림
수영장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 경우 부유물 없는 물을 추가로 더 부어서
냄새가 사라질 때까지 몇 시간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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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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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B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수영장냄새는 락스 냄새가 아니고 락스가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분해할 때 발생하는 클로라민이라는 화합물의 냄새입니다.
그러므로 오염된 물 속에 세균이 많다는 전제 하에 락스를 첨가 시 수영장 냄새가 안 난다면 락스가 너무 적게 들어간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염된 물 속에 세균이 많다는 전제 하에 락스를 첨가 시 수영장 냄새가 안 난다면 락스가 너무 적게 들어간 것일 수 있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하긴 생각해보면 한참 수영 배울때 매일 3시간씩 배 빵빵하게 수영장 물 먹고 왔는데 별 문제 없었네요
MarginJO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