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제 1차장의 국회 증언 중 내란세력의 뼈를 발라버리는 말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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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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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때만 하더라도.. 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되겠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위원장님이 집에가셔서 편안하게 가족들하고 저녁 식사하고 TV보시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서 수갑 채워서 벙커에 갖다 놨다?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 일을 매일매일 하는 기관이 어디?
북한 보위부
이상입니다
///
참고로 대통령이 국회의원들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사람들이 여럿 있지만..
국회에서 저렇게 십석열이 지시했다고 증언을 해 주셔서..
어제 십석열이가 헌재에서 했던 답변은.. 이제 쓸모 없어 졌습니다.
///
오~~~
차기 국정원장님.. 멋집니다.
1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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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올제님의 댓글
내란 얼마 후에 국정원 다니는 친구를 만났었는데요.
1차장이 항명해서 조직이 보호받은 것으로 평가하더군요.
국정원에서 얼마 전에 퇴직한 다른 분도 뵌 적이 있는데, 지금 국정원 조직상 국내 인사들을 추적하고 체포할 조직 자체가 없다고 하시구요.
1차장이 항명해서 조직이 보호받은 것으로 평가하더군요.
국정원에서 얼마 전에 퇴직한 다른 분도 뵌 적이 있는데, 지금 국정원 조직상 국내 인사들을 추적하고 체포할 조직 자체가 없다고 하시구요.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제님에게 답글
아까도 김병주 의원이 국정원장 상대로 호통을 치시면서 했던 말씀입니다..
홍 차장이 국정원을 살렸다..만약 홍차장이 그대로 지시를 따랐다고 하면..
지금 국정원장은 내란의 중요임무 수행자로 구속되었을 것이다 라고요..
그런 사람을 날렸습니다.. 국정원장이..
홍 차장이 국정원을 살렸다..만약 홍차장이 그대로 지시를 따랐다고 하면..
지금 국정원장은 내란의 중요임무 수행자로 구속되었을 것이다 라고요..
그런 사람을 날렸습니다.. 국정원장이..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그래도 아무리 욕망에 쩔었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죠. 선을 지킨자와 선을 넘은자의 차이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글쎄요.
선을 넘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쪽에서 쓸 인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을 넘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쪽에서 쓸 인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인재풀은 민주계열에 차고 넘칩니다
용기내서 항명했지만, 그게 상식인거고
저짝 인물은 그 누구도 기용해서는 안됩니다
이 사태 전까지 ‘굥퇘지 진짜 좋아하고 시키는거 다하고싶어쪄‘ 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살면 그간 굥퇘지 꼬라지 보고도 좋아하고, 시키는걸 다 하고 싶었겠습니까
내부고발은 땡큐, 하지만 저런 말도안되는 생각머리로는 인재풀 서류탈이죠
용기내서 항명했지만, 그게 상식인거고
저짝 인물은 그 누구도 기용해서는 안됩니다
이 사태 전까지 ‘굥퇘지 진짜 좋아하고 시키는거 다하고싶어쪄‘ 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살면 그간 굥퇘지 꼬라지 보고도 좋아하고, 시키는걸 다 하고 싶었겠습니까
내부고발은 땡큐, 하지만 저런 말도안되는 생각머리로는 인재풀 서류탈이죠
steelydan님의 댓글
말씀 똑부러 지네요 ㄷㄷ 이렇게 훌룡한 국정원 인재를 그깟 보복으로 경질 하다니요
이분은 진짜 공익제보자로 지켜줘야 합니다.
이분은 진짜 공익제보자로 지켜줘야 합니다.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돌아서서 그렇지, 석열이의 충신이었죠
마지막 한계를 넘어서지 않았을뿐, 그 사상이나 과거의 행적은 철저히 석열이 일파와 같은 사람입니다
마지막 한계를 넘어서지 않았을뿐, 그 사상이나 과거의 행적은 철저히 석열이 일파와 같은 사람입니다
chyulin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