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제 1차장의 국회 증언 중 내란세력의 뼈를 발라버리는 말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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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2025.01.22 16:33
4,402 조회
18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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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때만 하더라도.. 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되겠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위원장님이 집에가셔서 편안하게 가족들하고 저녁 식사하고 TV보시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서 수갑 채워서 벙커에 갖다 놨다?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 일을 매일매일 하는 기관이 어디?

북한 보위부


이상입니다

///

참고로 대통령이 국회의원들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사람들이 여럿 있지만..

국회에서 저렇게 십석열이 지시했다고 증언을 해 주셔서..

어제 십석열이가 헌재에서 했던 답변은.. 이제 쓸모 없어 졌습니다.

///


오~~~

차기 국정원장님.. 멋집니다. 

18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7 / 1 페이지

문산포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산포종 (118.♡.10.17)
작성일 16:37
어디가서 보수라고 하려면 정말 최소한 이 정도 생각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태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태루 (121.♡.124.164)
작성일 16:57
@문산포종님에게 답글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은 보수라고 불러도 됩니다.

올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제 (14.♡.48.74)
작성일 16:37
내란 얼마 후에 국정원 다니는 친구를 만났었는데요.
1차장이 항명해서 조직이 보호받은 것으로 평가하더군요.
국정원에서 얼마 전에 퇴직한 다른 분도 뵌 적이 있는데, 지금 국정원 조직상 국내 인사들을 추적하고 체포할 조직 자체가 없다고 하시구요.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16:39
@올제님에게 답글 아까도 김병주 의원이 국정원장 상대로 호통을 치시면서 했던 말씀입니다..

홍 차장이 국정원을 살렸다..만약 홍차장이 그대로 지시를 따랐다고 하면..
지금 국정원장은 내란의  중요임무 수행자로 구속되었을 것이다 라고요..
그런 사람을 날렸습니다.. 국정원장이..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61.♡.55.104)
작성일 16:39
그래도 아무리 욕망에 쩔었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죠. 선을 지킨자와 선을 넘은자의 차이네요.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16:40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차기 정부에서 크게 쓰이셨으면 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61.♡.55.104)
작성일 16:42
@밤페이님에게 답글 글쎄요.
선을 넘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쪽에서 쓸 인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steely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eelydan (121.♡.68.99)
작성일 16:52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그래도 기회는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17:32
@밤페이님에게 답글 인재풀은 민주계열에 차고 넘칩니다
용기내서 항명했지만, 그게 상식인거고
저짝 인물은 그 누구도 기용해서는 안됩니다

이 사태 전까지 ‘굥퇘지 진짜 좋아하고 시키는거 다하고싶어쪄‘ 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살면 그간 굥퇘지 꼬라지 보고도 좋아하고, 시키는걸 다 하고 싶었겠습니까

내부고발은 땡큐, 하지만 저런 말도안되는 생각머리로는 인재풀 서류탈이죠

Akyu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kyun (218.♡.86.51)
작성일 17:55
@밤페이님에게 답글 저정도 결기면 충분히 자격이 있다 생각되네요 ㅎ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52.231)
작성일 18:25
@밤페이님에게 답글 윤석열빠를요??

steelydan님의 댓글

작성자 steelydan (121.♡.68.99)
작성일 16:50
말씀 똑부러 지네요 ㄷㄷ 이렇게 훌룡한 국정원 인재를 그깟 보복으로 경질 하다니요
이분은 진짜 공익제보자로 지켜줘야 합니다.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작성자 킬리만자로의수달 (58.♡.166.37)
작성일 16:58
돌아서서 그렇지, 석열이의 충신이었죠
마지막 한계를 넘어서지 않았을뿐, 그 사상이나 과거의 행적은 철저히 석열이 일파와 같은 사람입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17:10
우선 원칙고수와 용기라는 점에서 이번건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거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 넘어요.

똘똘이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똘똘이푸 (175.♡.26.33)
작성일 17:22
검찰도 끼어 있네요

Übermensc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Übermensch (14.♡.54.39)
작성일 20:27
차기는..박선원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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