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름으로 불리지만 정작 일본에선 잘 안 먹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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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2025.01.22 16:52
2,401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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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요.

일본에선 잘 먹지 않고 마이너해서 그냥 이런 게 있다고 알기만 하는 과일입니다.

근데 한국에선 낑깡이라는 일본식 이름으로 흔히 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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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어제 16:53
낑깡 단어 오랜만에 듣네요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4.♡.74.72)
작성일 어제 17:05
@Kenia님에게 답글 음.. 전 종종 먹는데 요즘 드문가 보네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37)
작성일 어제 17:09
@코미님에게 답글 회원님 눈에 잘 안 본게죠. 여전히 잘 팔고 있어요. 다만 다른 귤 품종에 가린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17:10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아, 그게 아니고 전 종종 먹어서 금귤이나 낑깡이 익숙한데 Kenia님은 오랫만에 듣는다고 해서 한국에서도 마이너한 과일인가 싶어서요..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어제 17:15
@코미님에게 답글 보통 입구쪽에 그냥 귤이랑 천혜향 이런걸 주로 배치하다보니까요ㅎㅎ
마이너까진 아닐텐데 마트마다 좀 다를꺼에요.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23.♡.81.22)
작성일 어제 16:54
좀만 줄어들면 유자크기 되겠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4.♡.74.72)
작성일 어제 17:05
@Bursar님에게 답글 중국이나 일본 등을 보니 신 맛을 줄이려고 유자처럼 절이더군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어제 16:55
낑깡이 일본말이었군요.
동남아쪽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4.♡.74.72)
작성일 어제 16:59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저게 영어로 Kumquat인데 그게 광동어로 금귤을 읽은 것을 영어화한 거에요.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어제 16:55
귤은 '미깡'이라고 한다지요...
어르신들이 아직도 하는 말이기도 하구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4.♡.74.72)
작성일 어제 17:05
@아브람님에게 답글 아마 들어올 때 일본 이름으로 들어온 듯 합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37)
작성일 어제 17:05
@아브람님에게 답글 맞아요. 옛날에 어르신들이 귤을 미깡이라고 불렀고 과일 통조림을 간스메라고 불렀습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어제 16:56
낑깡 ㅎㅎ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맛은 시큼했다는 기억 밖에 없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4.♡.74.72)
작성일 어제 17:04
@DINKIssTyle님에게 답글 그래서 중국은 소금을 치거나 절여서 차처럼 마시더군요.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4.248)
작성일 어제 16:57
낑깡의 낑이 금의 일본 발음인 킨에서 왔나보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4.♡.74.72)
작성일 어제 16:58
@moxx님에게 답글 금감(金柑)의 일본식 독음입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37)
작성일 어제 17:07
@코미님에게 답글 キンカン이라고 쓴걸 보니 외래어였나봐요.

nowwin님의 댓글

작성자 nowwin (1.♡.137.159)
작성일 어제 17:12
시장에서 파는건 시기만 해서 멀리 했는데
부모님이 관상용으로 왕금귤?이란 나무 한그루 키우고 계신데
이건 당도 높게 나오더군요.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204.13)
작성일 어제 17:14
금귤이 이리 컸었나요. 제 기억엔 신호등 알사탕보다 조금 더 큰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어제 17:21
요즘 낑깡을 본 적이 없네요.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어제 17:22
감귤류 3대 원종(原種) 중 하나죠.
요즘 중국산 금귤 말린 것이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193.231)
작성일 어제 17:28
교토 갔을때 낀까꾸지. 긴까꾸지가 헷갈려 한자보고 알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의 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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