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비어천가' 생일파티…경호차장 "부대원도 즐겁게 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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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2025.01.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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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지구병원 간호장교도 투입됐다고 한다"며 "원래는 1등만 본선 무대에 올라서 '윤(尹)비어천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다들 고생했기 때문에 다 같이 나가서 합창을 한 적이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김 차장은 "행사를 매년 했다면 지적을 받아야겠지만 50주년과 60주년 딱 2번 했다"며 "직원을 동원해서 기획하고 싶지 않았지만 기획사를 쓰면 몇억씩 들어간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김 차장은 "군부대를 동원한 게 아니다"며 "경호처와 경호부대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50주년과 60주년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백혜련 민주당 의원 질의 때도 "이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모두가 만족스럽지는 못하겠지만 참여했던 군 경호부대원도 함께 즐겁게 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여경까지 불렀다는 제보가 있는데 30만 원을 줬다고 한다"며 "진짜 기쁨조인가"라고 비판했다. 백 의원은 "전형적인 직장 내 갑질"이라고도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22n32020

사단장 : 내가 축구하자면 병사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좋소사장 : 내가 회식에만 가면 다들 웃겨서 넘어가더라고!

대한민국 대통령실 경호차장 : 윤비어천가 다들 즐겁게 부르더라고!


......


뭐가 다를까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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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39.♡.58.98)
작성일 어제 20:56
상관이 시키면 싫어도 웃으며 즐거운 표정 지어야지 그러면 울상 짓나요?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어제 20:57
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 인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70.219)
작성일 어제 20:58
그러게요.. 김정은 주위에는 죄다 웃고 있던데.. 정말 즐거워서 그런거겠죠...
다 북에 보내버리고 싶다 진짜..

알아야면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아야면장 (62.♡.129.130)
작성일 어제 21:10
어휴...진짜 욕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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