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인데 와이프에게 예정에 없던 이벤트가 발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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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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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골빠지게 일하다 모레부터 그나마 좀 푹좀 쉬나 했는데
처가 가족묘 이장문제로 마지막 성묘한번 다녀오자는 장인의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
물론 장인어른의 입장에선 절호의 기회이니 이날만을 기다렸을테지만요
와이프는 그나마 당일치기를 호소하고 있지만 그마저 처남이 힘들어 안된다 1박은 해야한다 그러고 있고
저는 와이프 위로주로 소고기에 소맥 말아주면서
폰으로 당근에 게임이 매물이 없나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꿀매가 드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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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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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님의 댓글
처가 조부 내외분 제사때... 밥이나 먹고 가게~~~ 이러셔서 매년 제사에 참석한지 20년 좀 안됐네요.
Realtime님의 댓글
큐사인 주세요
와이프분과 같이 출발할 때 회사인척하고 전화 드릴테니 슬쩍 빠져서 저하고 피씨방 가시죠
와이프분과 같이 출발할 때 회사인척하고 전화 드릴테니 슬쩍 빠져서 저하고 피씨방 가시죠
BlackNile님의 댓글의 댓글
@Realtime님에게 답글
패스오브 엑자일이 요즘 그렇게 재밋다면서요
Klau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