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폭도들 그냥 두면 ISIS처럼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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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저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어쩌구 하는거 있잖아요?
저는 이 지점에서 소름이 돋더군요
특히 '담대한'이라는 표현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에요
일반인들은 잘 안쓰는 표현이죠.
이 이야기는 뭐냐?
이 폭도들이 종교적 신념으로 뭉쳐있다는겁니다.
이것들이 ISIS처럼 변질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는거에요
게다가 구속되어있는 이 폭도에게 먼저 다가간건 황교안... 이 양반 전도사죠.
전광훈과도 아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구요
정치권부터 시작해서 여러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득권들이 포진해 있다는 것이고
이들은 정신적, 물질적으로 이들의 테러를 도울것이라는 이야기죠.
즉, 단순히 개인의 신념만으로 뭉쳐있는 것이 아니라
저 미친 신념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는겁니다.
이러니 명백한 범죄행위를 저질러놓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끝까지 싸우겠다 하잖아요?
이게 바로 종교적 카타르시스, 나는 옳은일을 하고 있다는 그 강력한 신념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이것들 지금 쓸어버리지 못하면 나중에는 정말 스스럼없이 자살폭텐테러를 저지르는 ISIS처럼 될 수도 있고
멕시코 카르텔처럼 국가에서 어쩌지 못하는 범죄테러단체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이비종교들 보잖아요?
그들은 갱생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너무나도 확고한 신념으로 세뇌당했기 때문에요
이것들도 마찬가지에요
이것들을 어떻게 갱생시켜보겠다? 고쳐보겠다?
그건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입니다.
자비없이 단호하게 싹 처벌해야합니다.
사회에서 반드시 격리시켜야 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미치광이에게 마이크를 쥐어주니까, 계속 개소리가 들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구글 코리아가 친절하게 마이크를 제공해 주고 있구요.
ChocoHolic님의 댓글
Java님의 댓글
경전에 온통 파괴와 전쟁이 가득하고 독선, 베타, 선민적 사고가 만연해 있지요.
kforce님의 댓글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블루밍턴님의 댓글
다모앙뉴비님의 댓글
"강하고 담대하게"라니 ... 그런 표현을 테러하면서 사용하는 X들입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